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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쌈이 미국/영국과 같디 않아,

영어로 괴로워 하는 숙인들이 적지 않고,


어린 숙인이 니르고자 할 바 있어도 마침내 자신의 뜻을 펴디 못하니,

오늘 내 이를 어여뻐 여겨,


부득이 내가 자득한 '찔레신 비법'을 공개하노니,

누구나 쉽게 익혀

날마다 쓰기에 편안케 하고자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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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명자 2021.03.25 12:06
    선생님의 연이은 강의 일정에 무척 송구하면서도,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처지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선생님의 양식은 '보람'이라 하셨고, 숙인의 공부가 늘어가는 모습, 이라고 하셨던 말씀을 기억합니다. 부족한 깜냥에 배움도 더디어 부끄럽고 죄송하지만, 해서 더욱 제 정신을 믿고, 또 선생님을 의지합니다. 쓰되 여러 외국말로 쓰는 일이 가능해진 정신이 되어서, 그 집중의 이력으로나마, 작은 보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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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가온 2021.03.25 17:34
    자주, 애민, 창조, 실용 정신을 받잡아 ‘용맹정진’ 하겠나이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