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계획했던 국립국악원 우면당의 거문고 연주회가 취소되어, 18일, 파별천리쪽속은 오후3시에 만나서 천안 인근 봄산 산책을 할 예정입니다. 김밥을 싸(사)가고, 소풍합니다. 이른 저녁을 먹고 헤어집니다. 선생님과 억실님 그리고 영도와 희명자와 지린이 참석신청을 했었습니다. 오기로 했던 해완은 어머님이 오시기 때문에 올 수 없다고 연락을 주었습니다. 일정이 변경되어서 추가로 공지글을 올립니다. 함께 소풍하시고자 하는 숙인들께서는 16일(목) 오후 6시까지 댓글로 신청을 하거나 지린에게 문자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