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FE1F9E5-9FF0-4F08-AB96-C6C869F3E6BF.jpeg

숙인재 정원


85CFBA60-11EB-4313-902F-7BBC15FB0810.jpeg

동학들의 시선



154회 속속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잔, 이리와서 여기 좀 보세요. 사진 좀 찍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무심코 동학의 말에 따라 시선이 향하는 곳을 사진으로 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동학들의 발걸음을 따라가 시공간의 직물을 대하는 순간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통해서도 어쩌면 타자가 시공간의 직물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닫힌 시선이 아닌 타자의 시선들을 따라가 보는 열린 시선으로 계속해서 사진을 기록하겠습니다



  1. 金翅庵, 청소

    Date2024.10.14 By孰匪娘 Views82
    Read More
  2. <길담>에서의 서촌강의, 2024/08/17

    Date2024.08.19 By찔레신 Views270
    Read More
  3.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Date2024.05.23 By簞彬 Views368
    Read More
  4. 161회 속속_ 去華存質

    Date2024.04.16 By孰匪娘 Views347
    Read More
  5. 짜장!! 양념입니다.

    Date2024.03.25 By孰匪娘 Views298
    Read More
  6. 짧은 볕뉘 하나에,

    Date2024.03.25 By는길 Views243
    Read More
  7. 3月 동암강독

    Date2024.03.20 By는길 Views221
    Read More
  8. '속속'과 '속속' 사이

    Date2024.03.04 By는길 Views250
    Read More
  9. 조금은 이상한 의자

    Date2023.06.11 By효신 Views622
    Read More
  10. 154회 속속, 동학들의 시선

    Date2023.06.03 By수잔 Views386
    Read More
  11. 차라리 '영혼'은 손에서 생긴다 *

    Date2023.05.25 By효신 Views314
    Read More
  12. 주후단경(16) 151회 속속

    Date2023.04.25 By懷玉 Views255
    Read More
  13.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Date2023.04.24 By효신 Views294
    Read More
  14. 심검(尋劍), 차방에 앉아 계신 선생님

    Date2023.04.13 By수잔 Views416
    Read More
  15. ‘이미 복(福 )을 얻었으므로’(밀양보속 51회)

    Date2023.04.08 By는길 Views292
    Read More
  16. 그 같은 공부의 길을 걸어본 적이 있었습니까? *

    Date2023.04.06 By효신 Views319
    Read More
  17. Ein alter Hase

    Date2023.03.27 By효신 Views324
    Read More
  18. 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

    Date2023.03.21 By수잔 Views243
    Read More
  19. 수잔의 사진(4)/ 침채, 그 옛날처럼

    Date2023.02.20 By찔레신 Views369
    Read More
  20. 수잔의 사진(3)/ 조별토의, 저 너머

    Date2023.02.19 By찔레신 Views3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