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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인재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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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들의 시선



154회 속속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잔, 이리와서 여기 좀 보세요. 사진 좀 찍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무심코 동학의 말에 따라 시선이 향하는 곳을 사진으로 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동학들의 발걸음을 따라가 시공간의 직물을 대하는 순간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통해서도 어쩌면 타자가 시공간의 직물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닫힌 시선이 아닌 타자의 시선들을 따라가 보는 열린 시선으로 계속해서 사진을 기록하겠습니다



  1. <글속길속>지난 학기 책들,

  2. 154회 속속, 동학들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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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 덧없는 청소라는 허드렛일에 대해서,

  6. 다산의 신독(愼獨)과 상제(上帝)

  7. 藏孰송년회

  8. 장소화

  9. 수잔의 사진(4)/ 침채, 그 옛날처럼

  10. 동학

  11. 祈願

  12. <장숙>_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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