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칸트>를 지난 시간에 이어 강의합니다. 강의 원고는 '대궁과 재강'에 따로 게시합니다.
2. <칸트>에 이어 이번 시간부터 <마테오 리치>에 들어갑니다. 책을 通讀하고 각자 자기 나름의 관심과 문제의식에서 독후감을 정리하고 챙겨오세요.
3. 79회에서는 <마테오 리치>의 독서에서 얻는 '의제'를 중심으로 조별토의를 합니다.
4. <마테오 리치>를 읽을 때에는, 그 다음 교재인 <현장법사>와 비교해서 살피는 게 요령입니다. <현장>까지 통독할 여유가 없는 숙인들은 우선 구글(Google) 등에서라도 현장에 관한 개괄적인 지식을 얻은 후에 <마테오 리치>를 읽으면서 둘의 관심과 열정, 성취와 영향 등을 교차시키기 바랍니다.
5. 조별토의가 있을 때에는 늘 '숙오조 '를 동시에 시행하니, 참석할 숙인은 미리 질문이나 화제(話題)를 준비하세요.
6. <속속>의 이번 학기 공부는 '전기물'을 읽음으로써 숙인 각자의 공부길을 조명하고, 점검하고, 비평하고, 그리고 재구성하려는 관심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각자 자신의 공부(길)를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7. 3개월 이상 <藏孰>에 다니면서도 스스로 아무런 성취나 변화가 없다고 자평하는 숙인은 自退하기 바랍니다. 속히 더 나은 배움이 있는 곳을 찾아가고,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않기 바랍니다.
8. 12시부터 시작되는 한문고전강독의 교재는 <대궁과 재강>에 게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