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7일 속속(56회)
-<性의 정치학>(케이트 밀레트), 남은 부분을 발제와 토의로 끝냅니다.
-그리고, 라이히(W. Reich)와 기시다 슈(岸田 秀)에 관한 내 강의가 1시간 가량 있습니다.
-두 번 째 교재인 <현대사회의 성, 사랑, 에로티시즘>(앤소니 기든스)은 장숙행 중에 다룹니다.
*<晦明齋>에서의 공부는 시간이 바뀝니다.
오후 12시~1시 사이에 한문소설(<錦溪筆談>) 강독이 시작되고, 속속은 1시부터 시작되며 9시에 마칩니다.
* "Blickt mich's an, Unendlichkeit!" (Friedrich Nietzsche)
이 독일어 문장은 "나를 내려다보는 무한이여!"라는 뜻이라고 나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라보면 안 되는 대상으로 "무한 진실 神" 이라고 배웠습니다.
"마주본다"는 것이 내내 이상했던 이유가 별 게 아니었습니다.
나 자신조차도 마주 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 회명(晦明)은 그믐날의 어둠으로써 주변을 밝히는 지혜의 은유이자 깃대입니다.(k님)
* 안경테가 부러져서 안경집에 다녀왔습니다. 안경만 바꿔껴도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볼 수 있는 것은 모조리 은유 뿐일테니, 그나마 "지혜의 은유"를 볼 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6 |
(내)길속글속(145회), 2023/01/7
2 
|
찔레신 | 2022.12.26 | 463 |
| 65 | 길속글속(123회), 2022/03/05 6 | 찔레신 | 2022.02.20 | 464 |
| 64 | 시 읽기(105회)(1~5) | 효신 | 2021.06.15 | 466 |
| 63 | 2019년 2월 2일 속속(45회) 5 | 찔레신 | 2019.01.22 | 467 |
| 62 | 2019년 5월 18일 속속(51회) 6 | 찔레신 | 2019.05.07 | 469 |
| 61 | 39회, 20181103 5 | 찔레신 | 2018.10.23 | 472 |
| 60 | 보속(5)/ 2021/04/10 13 | 찔레신 | 2021.04.01 | 479 |
| 59 | 2018년 12월 29일, 속속(43회) 6 | 찔레신 | 2018.12.17 | 481 |
| 58 | 37회, 시읽기(1-6) 1 | 찔레신 | 2018.09.18 | 482 |
| 57 | 2019년 6월 22일 쪽속(10회) 10 | 찔레신 | 2019.06.11 | 483 |
| 56 |
2019년 2월 16일 속속(46회)
6
|
찔레신 | 2019.02.05 | 487 |
| 55 | <쪽속>(15회), 2019년 12월 21일(토) 6 | 찔레신 | 2019.12.17 | 488 |
| 54 | 길속글속(70회), 2020년 2월 15일 5 | 찔레신 | 2020.02.04 | 491 |
| 53 | 시읽기(41회) (1-9) | 찔레신 | 2018.11.19 | 492 |
| 52 | 에드거 엘런 포의 단편, <군중의 사람> | 찔레신 | 2018.11.07 | 500 |
| 51 | 시 읽기 (48회) (1-8) | 遲麟 | 2019.03.05 | 503 |
| 50 |
쪽속(6회), <아도르노, 문화비평과 부정변증법>
2
|
찔레신 | 2019.01.14 | 521 |
| 49 |
속속(119회), 2021/01/08
3
|
찔레신 | 2021.12.26 | 530 |
| 48 |
<物化, 인정이론적 탐구>
|
찔레신 | 2019.01.18 | 531 |
| 47 |
속속(42회), 2018년 12월 15일
6
|
찔레신 | 2018.12.03 | 534 |
허실 토우젠 형선 오ㅅㅇ 경이 지린 연니자 회옥 해완 시란 최ㅈㅁ 영도 박ㅇㅅ 현소자 김ㅎㅅ
孰人15명이 참석 신청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