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眞善美의 통합이 자신의 몸을 통해 드러나는 이치(=생활양식) 속에 표현될 수 있도록, 각자 공부길에 조금씩의 變針을 줍니다. 詩(시간성)와 畵(공간성)의 정신이 서예(書) 속에 통합되는 게 하나의 사례일 것이고, 혹은 간단한 메모를 하더라도 그곳에 자신의 품(品)과 결이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2. '영원한 자기소개'의 趣旨를 종종 확인하면서, 자신의 소개글(말)을 조금씩 다듬어가기 바랍니다. 

3. <暗然而章> 중 중국어 성조 shēngdiào에 조금 더 유의해야 합니다.

4. 저항(Widerstand)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비각은 '현복지'나 '연극적실천'이라 해야할 것입니다. 

5. 아직도 '압존(壓尊)'의 윤리/연극을 익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무 실-없는 저항(Widerstand)으로, 다른 쪽으로는 과공비례(過恭非禮)의 후유증으로 이같은 非禮가 생기니, 다시 살피고 익히기 바랍니다. 

6. 주천이나 복기법 등, 氣運動은 氣의 세밀함에 적절한 세심지공(細心至功)이 있어야만 체험의 효능과 보람이 생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 <82회 별강> 여자의 말을 배운다는 것 燕泥子 2020.08.01 195
155 踏筆不二(8) 蓮姬 2 file 遲麟 2020.02.19 195
154 148회 속속(2023/03/04) 후기 5 윤경 2023.03.16 194
153 104회 속속 별강 <What women want> 1 file 燕泥子 2021.06.12 194
152 비 오는 월요일의 단상 2 해완 2020.04.20 194
151 學於先學1_ 소크라테스와 그의 말(語) 1 肖澹 2020.08.28 193
» 164회, 角端飛話 (1-6/계속) 찔레신 2024.06.03 192
149 [一簣爲山(16)-서간문해설]答洪判官林堂君遇書 file 燕泥子 2022.07.11 192
148 별강 실상사의 봄 零度 2022.05.13 192
147 [一簣爲山(12)-서간문해설]與金惇敘 1 file 燕泥子 2022.04.18 192
146 산행 는길 2022.03.16 192
145 도로시(道路示) 8 file 敬以(경이) 2019.10.29 191
144 만세! 만세! 만만세!! 실가온 2022.02.26 190
143 茶房淡素 (차방담소)-8-In vino veritas file 효신 2021.05.02 190
142 <90회 속속 별강> 말(言)을 배운다 侑奏 2020.11.27 190
141 139회 강강.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늑대와개의시간 2022.10.19 189
140 千散族和談 1. 세월, 1880년 file 肖澹 2022.06.01 189
139 茶房淡素 (차방담소)-6 효신 2020.12.13 188
138 아직도 가야 할 길... 오수연 2018.10.26 188
137 [一簣爲山(07)-서간문해설]與林葛川書 1 file 燕泥子 2021.07.29 18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