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眞善美의 통합이 자신의 몸을 통해 드러나는 이치(=생활양식) 속에 표현될 수 있도록, 각자 공부길에 조금씩의 變針을 줍니다. 詩(시간성)와 畵(공간성)의 정신이 서예(書) 속에 통합되는 게 하나의 사례일 것이고, 혹은 간단한 메모를 하더라도 그곳에 자신의 품(品)과 결이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2. '영원한 자기소개'의 趣旨를 종종 확인하면서, 자신의 소개글(말)을 조금씩 다듬어가기 바랍니다. 

3. <暗然而章> 중 중국어 성조 shēngdiào에 조금 더 유의해야 합니다.

4. 저항(Widerstand)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비각은 '현복지'나 '연극적실천'이라 해야할 것입니다. 

5. 아직도 '압존(壓尊)'의 윤리/연극을 익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무 실-없는 저항(Widerstand)으로, 다른 쪽으로는 과공비례(過恭非禮)의 후유증으로 이같은 非禮가 생기니, 다시 살피고 익히기 바랍니다. 

6. 주천이나 복기법 등, 氣運動은 氣의 세밀함에 적절한 세심지공(細心至功)이 있어야만 체험의 효능과 보람이 생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7 踏筆不二(8) 蓮姬 2 file 遲麟 2020.02.19 201
236 <틈셋학교>를 연기합니다, file 희명자 2020.02.21 317
235 (속속) 연극성(Theatricality)과 진정성(Authenticity) 榛榗 2020.02.26 801
234 踏筆不二(9) 돌 file 遲麟 2020.03.03 117
233 How the Coronavirus Can and Cannot Spread/ <New York Times> 1 찔레신 2020.03.06 11935
232 전통, 그 비워진 중심_'세 그루 집'(김재경) 평문 file 榛榗 2020.03.11 588
231 踏筆不二(10) 破鱉千里 3 file 遲麟 2020.03.22 166
230 踏筆不二(11) 米色 2 file 遲麟 2020.04.01 146
229 (희명자 연재) 行知(1) 듣기의 수행성 1 희명자 2020.04.10 226
228 踏筆不二(12) 聖人의 時間 file 지린 2020.04.15 103
227 제목 3 file 토우젠 2020.04.18 177
226 비 오는 월요일의 단상 2 해완 2020.04.20 198
225 行知(2) '순서'와 '절차'라는 것 3 file 희명자 2020.04.24 244
224 わたしは燕泥子です 1 찔레신 2020.04.28 227
223 녹색당 생각 토우젠 2020.05.06 129
222 The truth about my refrigerator, Kimchi/ Carla Lalli Music 2 file 찔레신 2020.05.07 36361
221 行知(3) 서재 2 file 희명자 2020.05.08 238
220 踏筆不二(13) 牧丹開 1 file 지린 2020.05.12 113
219 진료실에서의 어떤 기억 2 해완 2020.05.12 160
218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2 토우젠 2020.05.15 23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