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5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9727일 속속(56)

 

-<의 정치학>(케이트 밀레트), 남은 부분을 발제와 토의로 끝냅니다.

-그리고, 라이히(W. Reich)와 기시다 슈(岸田 秀)에 관한 내 강의가 1시간 가량 있습니다.

-두 번 째 교재인 <현대사회의 성, 사랑, 에로티시즘>(앤소니 기든스)은 장숙행 중에 다룹니다.

 

*<晦明齋>에서의 공부는 시간이 바뀝니다.

오후 12~1시 사이에 한문소설(<錦溪筆談>) 강독이 시작되고, 속속은 1시부터 시작되며 9시에 마칩니다.

 

  • ?
    遲麟 2019.07.16 19:54

    허실  토우젠    형선    오ㅅㅇ  경이  지린    연니자    회옥    해완    시란    최ㅈㅁ   영도    박ㅇㅅ    현소자  김ㅎㅅ   

    孰人15명이 참석 신청을 하였습니다.

  • ?
    遲麟 2019.07.30 20:28

    * "Blickt mich's an, Unendlichkeit!" (Friedrich Nietzsche)
    이 독일어 문장은 "나를 내려다보는 무한이여!"라는 뜻이라고 나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라보면 안 되는 대상으로 "무한 진실 神" 이라고 배웠습니다. 
    "마주본다"는 것이 내내 이상했던 이유가 별 게 아니었습니다. 
    나 자신조차도 마주 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 회명(晦明)은 그믐날의 어둠으로써 주변을 밝히는 지혜의 은유이자 깃대입니다.(k님)

    * 안경테가 부러져서 안경집에 다녀왔습니다. 안경만 바꿔껴도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볼 수 있는 것은 모조리 은유 뿐일테니, 그나마 "지혜의 은유"를 볼 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2 <슬픈열대, Tristes Tropiques>(1955) 찔레신 2021.12.14 211
311 <속속> 교재/ <...agricultural spread of the Transeurasian languages>, <요하문명과 한반도> file 찔레신 2024.03.17 211
310 길속글속(160회), 2024/03/23(토) 1 file 찔레신 2024.03.11 212
309 시 읽기(104회)(1~5) 1 효신 2021.06.01 213
308 시읽기(77회) (1-5) 지린 2020.05.15 214
307 시 읽기 (112회) (1-3) 지린 2021.09.26 214
306 쪽속(19회) '破鱉千里'(18일, 천안인근산소풍) 2 file 지린 2020.04.15 216
305 시 읽기(106회)(1~3) 효신 2021.06.29 218
304 보속(15), 2021/07/31 (마감, 5명) 5 찔레신 2021.07.26 219
303 시 읽기(100회)(1~4) 1 효신 2021.04.06 220
302 <혼불>(1), 최명희 file 찔레신 2024.01.04 220
301 시 읽기(99회)(1~5) 효신 2021.03.25 222
300 46회 보속/ 2022/12/17 7 file 찔레신 2022.12.05 224
299 시 읽기 (116회) (1-3) 지린 2021.11.16 225
298 보속(18회), 2021/09/25 5 찔레신 2021.09.19 226
297 시읽기(78회) (1-5) 지린 2020.05.27 227
296 <적은 생활, 작은 철학, 낮은 공부> 1 file 찔레신 2022.10.03 227
295 길속글속(94회) 2021/01/23 3 찔레신 2021.01.10 229
294 칼 융, '사이-학기' 찔레신 2022.02.09 229
293 길속글속(141회), 2022/11/12 2 찔레신 2022.10.30 22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