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2.07.26 10:15

실습(實習)

조회 수 1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사본 -그림1.jpg

(사진 미산)


다름 아닌 '나 자신을 위하여(爲己之學)’, 호흡의 와해로부터 빠르게 돌아설 수 있을까?

이미 자동화된 호흡의 회로를 재설계하며 그 집중으로, 몸과 의식은 새로운 관계의 기억을 생성시킬 수 있을까.

낮은 중심에서 길어낸 동작-동작으로, 오래된 분열을 다독여 단 하나의 확실성을 일구어 갈 수 있을까. 정신이 딛고 나아가도록.

 

긴 공부 길의 엔진으로 낮은 중심을 배웠고그렇게 아직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익어()가도록 배려하는 걸음, 품어가는 호흡을 실습한다.


  1. 아득한 곳을 향해

    Date2018.11.26 By형선 Views300
    Read More
  2. 심검(尋劍), 차방에 앉아 계신 선생님

    Date2023.04.13 By수잔 Views333
    Read More
  3. 실습(實習)

    Date2022.07.26 By는길 Views148
    Read More
  4. 신(神)은,

    Date2022.01.05 By지린 Views1348
    Read More
  5. Date2019.02.17 By형선 Views207
    Read More
  6. 식사 명구(名句)

    Date2020.04.16 By희명자 Views165
    Read More
  7. 시독밥상

    Date2019.12.16 By희명자 Views252
    Read More
  8. 시독40회

    Date2020.01.17 By遲麟 Views247
    Read More
  9. 시간

    Date2018.10.23 By토우젠 Views349
    Read More
  10. 숙인재의 정원

    Date2022.04.28 By燕泥子 Views209
    Read More
  11. 수잔의 사진(4)/ 침채, 그 옛날처럼

    Date2023.02.20 By찔레신 Views278
    Read More
  12. 수잔의 사진(3)/ 조별토의, 저 너머

    Date2023.02.19 By찔레신 Views203
    Read More
  13. 수잔의 사진(2)/ 차방, 붉은

    Date2023.02.19 By찔레신 Views196
    Read More
  14. 수잔의 사진(1)/ 그릇들, 푸른

    Date2023.02.19 By찔레신 Views201
    Read More
  15. 송년 속속, 속초 겨울 바다!

    Date2021.12.16 By는길 Views1305
    Read More
  16. 손,

    Date2020.05.25 By희명자 Views206
    Read More
  17. 속속을 마치고 茶房에서

    Date2018.10.18 By시란 Views338
    Read More
  18. 속속68회

    Date2020.01.14 By遲麟 Views226
    Read More
  19. 속속67회

    Date2019.12.31 By遲麟 Views231
    Read More
  20. 속속(83회)

    Date2020.08.20 By유주 Views23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