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1.04.27 09:32

시 읽기(101회)(1~3)

조회 수 17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墨畵

                                 김종삼

물 먹는 소 목덜미에
할머니 손이 얹혀졌다.
이 하루도
함께 지났다고,
서로 발잔등이 부었다고,
서로 적막하다고,


遠近秋光一樣奇

閒行長嘯夕陽時

滿山紅綠皆精彩

流水啼禽亦說時


西山大師(1520~1604)<賞秋>



別詩

biéshī


齊  張融

qí  zhāngróng

  

白雲山上盡 

bái yún shān shàng jǐn

淸風松下歇 

qīng fēng sōng xià xiē

欲識離人悲 

yù shí lí rén bēi

孤台見明月 

gū tái jiàn míng yuè

  • ?
    효신 2021.04.27 18:45

    일본시는 담당숙인의 사정으로 이번회는 쉽니다. 더불어 101회 시읽기의 영시는 담당 숙인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당분간(5월) 맡아주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영시를 담당하신 지ㅇㄱ숙인께서는 다른 숙인분들중 영시를 담당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그리 해주시면 좋을것 같다는 의견을 전해주셨습니다. 숙인분들중 영시를 맡아서 해 주실분이 계시면 숙장님이나 저에게 알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 길속글속(101회)/ 2021/05/01 3 찔레신 2021.04.21 392
111 길속글속(100회), 기념 심포지움, <장숙>의 공부론/ 2021-04-17 9 찔레신 2021.04.04 458
110 길속글속 142회, 2022/11/26 3 file 찔레신 2022.11.13 275
109 글속길속(83회)/ 2020/08/15 4 file 찔레신 2020.07.28 586
108 글속길속(82회)/ 2020/08/01 5 찔레신 2020.07.20 339
107 글속길속(77회)/ 2020/05/23 3 찔레신 2020.05.10 230
106 공부모임 <속속> 1 file 찔레신 2018.08.31 865
105 고전강독 인용문(1)(51-75)(계속) 1 찔레신 2019.08.27 233
104 게오르그 짐멜의 <모더니티 읽기> file 찔레신 2019.02.26 415
103 討世明人 찔레신 2024.07.22 89
102 破鱉千里 찔레신 2020.03.03 187
101 吉川行次郞의 <중국강의> 1 file 찔레신 2021.10.06 254
100 Joseph Ernest Renan, <La vie Jésu> file 찔레신 2020.01.07 436
99 73회, 길속글속, 2020/03/28 4 file 찔레신 2020.03.17 297
98 50회 보속/ 2023/03/25, 서울 <서숙> 10 file 찔레신 2023.03.13 180
97 48회 보속, 서울 <서숙>, 2023/02/25 10 file 찔레신 2023.02.09 264
96 47회 보속, 서울 <서숙>, 2023/01/28 12 file 찔레신 2023.01.09 249
95 46회 보속/ 2022/12/17 7 file 찔레신 2022.12.05 224
94 44회 보속, 2022/11/19, 천안 숙인재 9 file 찔레신 2022.11.09 256
93 42회 보속, <숙인재> 인근의 산자락, 야외수업, 2022/10/22 8 file 찔레신 2022.10.11 329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