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9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길속글속(167)/2024/07/27()

 

이번 시간에는 <라캉의 정신분석 테크닉>(<Fundamentals of Psychoanalytic Technique>, Bruce Fink)5장을 읽고 토의합니다. 5((Interpreting)은 분석의 알짬을 이루는 부분이면서 동시에 인간에 관한 공부라면 피할 수 없는 과제이기도 합니다. 분석과 치료에 이르는 필수적인 과정으로서의 해석은 정신분석의 내면세계와 그 구체적인 기법을 엿보게 합니다. “분석가와 내담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분석을 인문학적 대화의 세팅으로 옮겨와서 읽어보기는 여기에서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숙인들은 각자 책을 꼼꼼히 읽고 논점을 정리하고 할말을 챙겨옵니다. 내가 먼저 간단히 내용을 정리하고 의제를 대별한 후에 다시 조별토의(2개조/ 숙비, 유재)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낭영 교재는 연암의 글(<말꽃 모음>)을 게속 읽습니다. 闇然而章11편을 복습합니다. 이번회부터 교재공부의 시간을 10분 늘입니다

 

1. 漢文古典講讀(1~2)

2. 闇然而章

3. 공지(숙장, 회계)

4. 영원한-자기소개

5. 복습

6. 낭영(朗迎)

저녁식사(520~620)

7. 교재 공부/(620~830)

8. 離別禮

 

  • ?
    孰匪娘 2024.07.23 14:17
    *
    이번 속속에 출석하는 숙인들은 ㄱㅅㅇ, 단빈, 독하, 상인, 숙비랑, 여일, 연이정, 유재, ㅈㅇㄴ, 지린, ㅎㅅㅇ 등 모두 11명입니다.
    *
    숙인 ㅊㅇㅅ은 공부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
    이번 속속의 간식 이바지 신청자는 지린(수박)과 단빈(미정)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2 <나는 언니가 좋아요> new 찔레신 2024.11.01 7
401 길속글속(173회)/2024/11/09(토) 1 찔레신 2024.10.20 140
400 토세명인 (5) : 사형제 존폐 논란에 대하여 簞彬 2024.10.15 90
399 <채식주의자>, 한강 찔레신 2024.10.15 113
398 길속글속(172회), 2024/10/19 2 찔레신 2024.10.09 174
397 토세명인(4) 핸드폰: 문(門)/창(窓)인가, 거울(鏡)인가? 簞彬 2024.10.03 129
396 길속글속(171회)/2024/10/05(토) 1 찔레신 2024.09.16 320
395 토세명인(3) : 평등권 침해인가, 영업의 자유인가 簞彬 2024.09.10 183
394 길속글속(170회)/2024/09/14(토) 1 찔레신 2024.09.01 291
393 토세명인(2) : 짐승을 예뻐해선 안 된다. 簞彬 2024.08.27 261
392 길속글속(169회)/2024/08/31(토) 4 찔레신 2024.08.12 331
391 토세명인(1) : 죽음의 자기결정권, 혹은 존엄사에 대하여 1 file 簞彬 2024.08.06 243
390 길속글속(168회)/2024/08/10(토) 2 찔레신 2024.07.29 301
389 <세계 필독 단편소설> file 찔레신 2024.07.22 239
388 討世明人 찔레신 2024.07.22 214
» 길속글속(167회)/2024/07/27(토) 1 찔레신 2024.07.10 294
386 길속글속(166회)/2024/07/06(토) 1 file 찔레신 2024.06.24 357
385 길속글속(165회)/2024/06/22(토) 1 file 찔레신 2024.06.02 364
384 길속글속(164회)/2024/06/01(토) 3 file 찔레신 2024.05.20 459
383 2024년 하반기 숙인모집 공지 孰匪娘 2024.05.18 3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