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속글속(172회)/2024/10/19(토)
<세계 단편소설집>을 계속 읽습니다. 이번 속속에는 ‘변신’(카프카)을 읽고 토론합니다. 특별히 중요하므로 이 한 작품에 집중합니다. 발제(1인) 후에는 바로 조별토론(조장/ 숙비, 유재, +A)에 들어갑니다. 발제는 작가와 작품을 소개, 정리하고, 의제를 설정해 봅니다. 언제나처럼 숙인들은 각자 책을 꼼꼼히 읽고 논점을 정리하고 할말을 챙겨옵니다.
낭영은 황현산의 글(<밤이 선생이다>/ ‘산딸기 있는 곳에 뱀이 있다고’)를 계속 읽습니다. 闇然而章은 16편을 복습합니다. 토세명인과 단보곡필(端甫曲筆)은 따로 공지합니다.
1. 漢文古典講讀(1시~2시)
2. 闇然而章
周天
3. 공지(숙장, 회계)
4. 영원한-자기소개
5. 복습
6 端甫曲筆
7. 낭영(朗迎)
8. 討世明人
저녁식사(5시 20분~6시 20분)
9. 교재 공부/(6시 20분~8시30분)
10. 離別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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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발제는 지린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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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속속의 간식 이바지는 지린(팥시루떡)과 성아(단감과 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