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 142회(11월 26일)부터는 3~4회에 걸쳐 막스 베버를 공부합니다. 우선은 공지한대로 그의 '직업으로서의 학문'을 읽고 토의합니다. 각자 완독한 후 독후감과 의제 등을 준비해 옵니다.
--
1. 漢文古典講讀 / 闇然而章(12)
2. 공지(숙장, 숙유, 주후, 팽주, 하나하지리, 서숙집사...등)
3. 영원한 -자기소개
4. 강강(剛强) 시간 (10분)/ 숙장
5. 자득(自得) 시간(10분)/ 숙유
6. 복습
7. 시읽기
8. 燕子訣 시간(10분)/ 숙장
9. 별강/ 초담, '타자성과 거짓말'
10. 교재 공부/ (식사 전 여유시간) + (7~8시30분)
11. 언시(焉市)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 언시는 홀수회에만 진행합니다. 언시는 식사 시간 중(정각 6시)에 합니다.
12. '評人'의 시간을 갖습니다. 각자 서로 유익한 비평의 말을 나누어, '비평의 숲'으로서의 <장숙>이 되어가도록 애씁니다. 평인의 시간도 장소화 이전으로 옮기며, 짝수회에만 진행합니다. 평인은 별강 시간 후에 바로 이어지며 10분 이내로 합니다.
13. 이별례를 행합니다.
*전체의 공부시간은 정오에서 저녁 8시 30분까지입니다.
**저녁식사 시간은 1시간 25분(5시~6시 25분)입니다.
*** 각자 방역과 개인위생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숙인재> 공부의 출발은 장소화, 집중치화(執中致和), 그리고 신독희공(愼獨喜共)이니, 각자 사린(四隣)의 윤리를 좇아 사물에서 정신에 이르는 존재-노동에 나섭니다.
*
사정이 있어 불참하는 숙인은 실가온, 미산, 내이, 이ㅁㅇ 입니다.
*
간식 이바지를 신청한 숙인은 회옥(고구마), 단빈(호두과자)입니다.
*
별강을 신청한 숙인은 초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