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4.07.22 13:56

<세계 필독 단편소설>

조회 수 2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현재 읽고 있는 <라깡의 정신분석 테크닉>(브루스 핑크)은 이후 두세 차례 더 공부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일찌기 프로이트가 모범적인 선례를 보인 것처럼) 정신분석적 개념과 테크닉을 이용해서 문학작품을 읽습니다. '에밀리에게 장미를'(W 포크너)이나 '검은 고양이'(에드거 앨런 포)처럼 세계적인 정평을 얻는 단편소설 20편을 차례로 읽고, 작품 속에 드러난 인간의 심성과 그 구조를 시대의 정황과 그 개념적 보편성에 의지해서 분석하고 이해하며 비평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사람을 읽는 일'은 공부의 영원한 지남이며 또 언제나 쉽지 않는 노동입니다. 이번 교재의 공부를 통해 인문학적 분석과 조감(藻鑑)의 기량을 키우기 바랍니다. (교재는 오래 전에 절판되었으며, 숙장이 따로 제본 중입니다.)



 

 4162785.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2 <나는 언니가 좋아요> new 찔레신 2024.11.01 8
401 길속글속(173회)/2024/11/09(토) 1 찔레신 2024.10.20 140
400 토세명인 (5) : 사형제 존폐 논란에 대하여 簞彬 2024.10.15 91
399 <채식주의자>, 한강 찔레신 2024.10.15 113
398 길속글속(172회), 2024/10/19 2 찔레신 2024.10.09 174
397 토세명인(4) 핸드폰: 문(門)/창(窓)인가, 거울(鏡)인가? 簞彬 2024.10.03 130
396 길속글속(171회)/2024/10/05(토) 1 찔레신 2024.09.16 320
395 토세명인(3) : 평등권 침해인가, 영업의 자유인가 簞彬 2024.09.10 183
394 길속글속(170회)/2024/09/14(토) 1 찔레신 2024.09.01 291
393 토세명인(2) : 짐승을 예뻐해선 안 된다. 簞彬 2024.08.27 261
392 길속글속(169회)/2024/08/31(토) 4 찔레신 2024.08.12 331
391 토세명인(1) : 죽음의 자기결정권, 혹은 존엄사에 대하여 1 file 簞彬 2024.08.06 243
390 길속글속(168회)/2024/08/10(토) 2 찔레신 2024.07.29 301
» <세계 필독 단편소설> file 찔레신 2024.07.22 239
388 討世明人 찔레신 2024.07.22 214
387 길속글속(167회)/2024/07/27(토) 1 찔레신 2024.07.10 294
386 길속글속(166회)/2024/07/06(토) 1 file 찔레신 2024.06.24 357
385 길속글속(165회)/2024/06/22(토) 1 file 찔레신 2024.06.02 365
384 길속글속(164회)/2024/06/01(토) 3 file 찔레신 2024.05.20 459
383 2024년 하반기 숙인모집 공지 孰匪娘 2024.05.18 3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