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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7 22:01

속속(74회)

조회 수 16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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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회 속속에서는 4대 성인에 이어 조선 후기 과학사상가이자 실학자인 담헌(湛軒) 홍대용 선생님의 전기를 읽고 각자의 독후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전한문강독 시간에 내가 배우고 아는 것()이 곧 지혜가 될 수 없고, 장독에 넣어 둔 장처럼 오랜 날()을 묵히고 숙성이 되어야 비로소 지혜()’가 생긴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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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린 2020.04.18 09:19
    * 저는 '지혜(智)’에 대한 유주씨의 문장을 읽으면서 같은 시간에 배웠던 '性命雙修'가 떠오릅니다. 性은 天理가 인간에게 온 것이고, 命은 몸이니, '性命雙修'여야 한다고 하셨는데, 선생님이 이 말을 하실 때 제가 약간 긴장했었습니다. 바로 이전 시간에 "不學便老而衰배우지않으면곧바로늙고쇠(衰하다는 점점 줄어들고 약해진다는 뜻이더군요)한다 "를 배운 탓도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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