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독 시간이었습니다.
우연히 눈을 주었던 저 사물이 너무 아름다워서요.
고요하고 별 뜻 없이 거기 놓여 있는 저것들이 너무 근사해서요,
두 서너 번 돌아보며,
어쩌지 하다가,
참지 못하고 수업 중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시독 시간이었습니다.
우연히 눈을 주었던 저 사물이 너무 아름다워서요.
고요하고 별 뜻 없이 거기 놓여 있는 저것들이 너무 근사해서요,
두 서너 번 돌아보며,
어쩌지 하다가,
참지 못하고 수업 중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111회 속속
112회 속속
사물
장숙 정원의 스투파
113회 속속
창조
114회 속속
115회 속속
2021년 12월
116회 속속
송년 속속, 속초 겨울 바다!
카뮈<정의의 사람들> + 호박수프 만들기
118회 속속
신(神)은,
119회 속속
서울 보속行
茶室 공사 중
120회 속속
2022년 2월 -겨울 장숙행
경주에서, 장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