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인재 정원
동학들의 시선
154회 속속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잔, 이리와서 여기 좀 보세요. 사진 좀 찍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무심코 동학의 말에 따라 시선이 향하는 곳을 사진으로 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동학들의 발걸음을 따라가 시공간의 직물을 대하는 순간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통해서도 어쩌면 타자가 시공간의 직물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닫힌 시선이 아닌 타자의 시선들을 따라가 보는 열린 시선으로 계속해서 사진을 기록하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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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74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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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 2020.04.17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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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깨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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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신 | 2020.12.15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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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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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05.28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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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 59회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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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09.14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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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 準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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燕泥子 | 2022.07.28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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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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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 | 2022.08.01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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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회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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侑奏 | 2021.08.27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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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속, 지리산 소풍後_ 超然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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肖澹 | 2022.04.11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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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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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06.17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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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56회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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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07.30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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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낮은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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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신 | 2021.03.23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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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孰人齋>의 고양이 一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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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21.08.24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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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회 속속_ 去華存質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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孰匪娘 | 2024.04.16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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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과 '속속'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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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길 | 2024.03.04 |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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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55회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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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07.15 | 177 |
| 182 |
[속속-들이] 041-578-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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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자 | 2021.03.29 | 181 |
| 181 |
111회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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侑奏 | 2021.09.27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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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 정원의 스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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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 2021.10.18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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孰人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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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9.04.14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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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회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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侑奏 | 2021.07.30 | 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