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9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그림2.jpg

인천, <임시공간spaceimsi.com>



'이 한계를 넘어, 정신문화적 자생성의 새로운 조건을 얻으려는 노력이 '알면서 모른 체하기'이며, 

'몸이 좋은 사람들'이라는  구상들, 실천들이다. 그래서, 먼저 그 이론들은 잘 잊어야, 그래서 깊이 품 듯 잊혀져야 한다. 그렇게 잊힌 지식은 

'몸이 좋은 사람'이라는 생활양식을 통해 숙성되고, 또 아는 듯 혹은 모르는 듯, '알면서 모른 체하기'의 과정을 이드거니 완주하게 된다. 

잊지 못한 채 번란한 강박으로 내세워지는 비평이론들은 그저 내세워질 뿐이다.' 

(<비평의 숲과 동무 공동체> 강의 원고 中)


 

  • ?
    토우젠 2019.12.11 16:06
    ‘희망’이란 이름의 무엇을 간직하고픈 날이었어요. 

  1. 언시에서 열린 작은 놀이판

    Date2019.06.19 By시란 Views341
    Read More
  2. 추사 김정희 생가(충남 예산)

    Date2019.04.27 By형선 Views336
    Read More
  3. <장숙> 匠林(장림)과 孰人庭(숙인정)

    Date2018.10.01 By형선 Views336
    Read More
  4. <인간의 글쓰기 혹은 글쓰기 너머의 인간>출간

    Date2020.04.22 By지린 Views335
    Read More
  5. 속속을 마치고 茶房에서

    Date2018.10.18 By시란 Views335
    Read More
  6. 속속(70회)

    Date2020.02.27 By유주 Views332
    Read More
  7. 심검(尋劍), 차방에 앉아 계신 선생님

    Date2023.04.13 By수잔 Views328
    Read More
  8. 童詩, 한 편 소개합니다

    Date2019.07.17 By遲麟 Views323
    Read More
  9. <장숙>_茶房

    Date2018.09.09 By형선 Views323
    Read More
  10. 語默動靜

    Date2018.09.19 By토우젠 Views321
    Read More
  11. 2019년 7월20일, 晦明齋

    Date2019.07.23 By형선 Views319
    Read More
  12. 129회 속속, 개숙식 행사

    Date2022.06.06 By未散 Views318
    Read More
  13. 藏孰江(1)

    Date2018.12.24 By형선 Views313
    Read More
  14. Smombie

    Date2018.10.25 By찔레신 Views311
    Read More
  15. 아득한 곳을 향해

    Date2018.11.26 By형선 Views298
    Read More
  16. 칠판 칠 작업 (2022/09/19)

    Date2022.09.20 By肖澹 Views296
    Read More
  17. 孰人의 장소

    Date2018.12.24 By형선 Views293
    Read More
  18. '오해여 영원하라'

    Date2018.10.08 By토우젠 Views292
    Read More
  19. ‘그가 살았으므로 그 땅은 아름다웠다’

    Date2019.12.10 By희명자 Views290
    Read More
  20. 청주 상당산성(淸州 上黨山城)을 걷다

    Date2022.04.26 By찔레신 Views28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