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而熟>
<속속> 중에 새로운 공부의 꼭지 하나를 추가합니다.
개념과 이론을 정(精)밀하게 익(熟)히도록 돕는 취지이므로 ’정이숙(精而熟)‘이라고 이릅니다.
자기소개의 시간 후에 바로 이어지는데,
그간 배운 특정한 개념/이론에 관해 5분간 각자 글을 쓴 후 바로 나와 함께 풀이해 보는 시간입니다.
숙인들은 <장숙>이라는 정신의 집을 떠받치고 있는 주요한 개념들과 이론들에 정통해야 하고,
이를 각자의 생활양식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