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4.01.04 17:29

<혼불>(1), 최명희

조회 수 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혼불>(1), 최명희



 

다운로드.jpg


<The Language Game>을 교재로 삼아 3회 정도 공부한 다음에는 최명희의 <혼불>(1)을 읽습니다. 문학이 인문학의 기본이라고 하였지만, 좋은 문학작품을 통해 인문학적 감성을 정화, 심화, 재생하는 것은 뺄 수 없는 공부의 일환입니다. 이 감성을 통해 아름다움과 놀라움, 스타일과 그 아우라, 글의 몸과 결, 그리고 곡진하고 풍성한 글이 만드는 마음의 길을 염탐하고 향수(享受)할 수 있습니다. 미리 구해서 조금씩 읽어나가면서, 낯선 낱말을 찾아 익히고, 좋은 문장을 적바림하면서 암기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다른 세상 속을 살아가는 여인들의 삶을 공감하고, 비평하며, 또 스스로 자신의 삶 속으로 통합(Aufhebung)시켜 보기 바랍니다.

 


  1. No Image 18May
    by 孰匪娘
    2024/05/18 by 孰匪娘
    Views 211 

    2024년 하반기 숙인모집 공지

  2. No Image 15May
    by 지린
    2020/05/15 by 지린
    Views 208 

    시읽기(77회) (1-5)

  3. No Image 29Jun
    by 효신
    2021/06/29 by 효신
    Views 206 

    시 읽기(106회)(1~3)

  4. 시 읽기 (88회) (1-4)

  5. <혼불>(1), 최명희

  6. 시 읽기(100회)(1~4)

  7. 보속(19), 2021/10/09

  8. <존 스튜어트 밀>과 <정약용>

  9. 쪽속(19회) '破鱉千里'(18일, 천안인근산소풍)

  10. <슬픈열대, Tristes Tropiques>(1955)

  11. No Image 26Sep
    by 지린
    2021/09/26 by 지린
    Views 201 

    시 읽기 (112회) (1-3)

  12. 시 읽기(104회)(1~5)

  13. (내)길속글속(151회), 2023/04/15

  14. No Image 03Jul
    by 찔레신
    2021/07/03 by 찔레신
    Views 194 

    <길속글속> 공부시간 변경

  15. 길속글속(163회)/2024/05/18(토)

  16. 길속글속(162회)/2024/04/27(토)

  17. 길속글속(160회), 2024/03/23(토)

  18. 길속글속(96회), 2021/02/20

  19. No Image 05Mar
    by 遲麟
    2020/03/05 by 遲麟
    Views 191 

    시 읽기 (72회) (1-5)

  20. 함께 읽을 책, 설문 결과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