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885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Girlfriend Learns The Secret Behind Man's Cheap Rent

Abigail Van Buren on


DEAR ABBY: I moved in with my boyfriend, Greg, three years ago into the tiny but very economical house he rents. It's cheaper than all other rentals in our area and allows us to save for a home of our own one day. However, after many months, I have discovered to my dismay that our landlord is the mother of his ex-girlfriend. And the ex is acting manager of the property we live on! This means that, for as long as I've lived here, Greg's ex and her mom have been in frequent contact with him and are an inescapable part of our lives.

Greg gets along fine with them and doesn't want to move because of high rents elsewhere, but I'm very uncomfortable with the awkwardness of our living situation. Am I being too sensitive, or should my boyfriend never have lived there in the first place? -- UNCOMFORTABLE IN MICHIGAN


DEAR UNCOMFORTABLE: Now, now ... let's keep our eye on the goal line. Your boyfriend's objective (and yours) is to save enough money to eventually own a place of your own. His ex and her mother are a means to an end. It would be a big mistake not to recognize that they could be charging far more for your lodgings. Concentrate on that and stop looking a gift horse in the mouth.

  • ?
    찔레신 2019.11.29 09:22
    ㅂㅇㅅ, 선생, 이 칼럼을 전처럼 한글로 옮겨주어요.
  • ?
    億實 2019.11.29 12:49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싸게 임대한 집의 비밀을 알게되다.

    2019. 11.28 애비게일 반 뷰런


    친애하는 애비

    저는 제 남자친구 그레그가 임대한 작지만 매우 저렴한 집으로 3년 전에 그와 함께 이사했어요. 그 집은 우리 동네의 다른 집들보다 임대료가 쌌고 그 때문에 우리는 언젠가는 우리의 집을 장만하기 위한 돈을 저축할 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몇달이 지난 후 실망스럽게도 저는 우리 집 주인이 그의 이전 여자친구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게다가 그의 전 애인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의 관리인처럼 행동해요. 이것은 제가 여기 살고 있는 동안 그레그의 전 애인과 그녀의 엄마는 그와 자주 접촉을 해왔으며 그들은 우리 삶의 불가피한 부분임을 뜻해요.

    그레그는 그들과 잘 지내며 다른 곳은 집세가 비싸기 때문에 이사가기를 원치 않아요. 하지만 저는 이 상황이 어색하고 매우 불편해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건가요 아님, 제 남자친구가 애초에 거기서 살지 말았어야 했을까요? - 미시간에서 불편한 사람



    친애하는 불편한 사람에게

    자,자... 우리 시선을 목표지점에 맞춥시다. 당신 남자친구의(그리고 당신의) 목표는 충분한 저축을 해서 궁극적으로는 당신들만의 집을 갖는 것입니다. 그의 전 애인과 그녀의 엄마는 목표로 가는 수단입니다. 그들이 당신들의 집에 훨씬 더 많은 집세를 청구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그건 큰 실수일 겁니다. 그 사실에만 집중하시고 감사히 받아들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 곱게 보기/ 수잔의 경우 file 찔레신 2023.02.05 181
135 [一簣爲山(07)-서간문해설]與林葛川書 1 file 燕泥子 2021.07.29 179
134 물의 씨 1 file 遲麟 2018.11.28 179
133 164회, 角端飛話 (1-6/계속) 찔레신 2024.06.03 178
132 ㄱㅈㅇ, 편지글 1 찔레신 2023.04.28 178
131 121회 별강<부사적 존재와 여성> 내이 2022.02.08 176
130 essay 澹 1. 그 사이에서 肖澹 2022.01.20 176
129 五問(8) - 날마다 근육통 file 隱昭(은소) 2021.03.28 176
128 장독후기(25회) 2023/05/07 1 簞彬 2023.05.18 175
127 132회 별강 <낭독의 공부> 簞彬 2022.07.07 175
126 (위험한 여자들) #1. 페미니즘의 도전(정희진, 2013) 2 榛榗 2019.11.19 175
125 138회 별강 <연극적 삶의 진실> 1 내이 2022.09.30 174
124 With file 희명자 2020.11.20 173
123 [一簣爲山(17)-서간문해설]答李善述 file 燕泥子 2022.08.21 172
122 살며, 배우며, 쓰다(정신의 형식) 더스트 2019.02.02 172
121 길속글속 147회 '말하기 심포지움' 별강문 --- 말하기와 관련한 작은 노력들 수잔 2023.02.17 171
120 essay 澹 4. 自得(1)_물화物化와 인정 1 肖澹 2022.04.14 171
119 行知(11) 매개(성) 1 희명자 2020.09.04 170
118 134회 별강 <거울방을 깨고 나아가자> 수잔 2022.08.05 167
117 네가 연 창문으로 1 실가온 2022.04.04 167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