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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22:52

속속(73회)

조회 수 14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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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遲麟 2020.04.09 12:18
    우리들은 모두 욕심이 없어 희여졌다
    착하디착해서 세괃은 가시 하나 손아귀 하나 없다
    너무나 정갈해서 이렇게 파리했다
    (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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