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0.05.06 22:38

5월 2일 책마치

조회 수 3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KakaoTalk_20200506_215643339.jpg



이미 우리는 남의 생각과 남의 집 속에서 너무나 편하게살고 있다. 눈을 씻고 찾아보라. 책의 안팎에, 교실의 안팎에, 대체 우리의 것, 우리 역사의 터를 거쳐서 법고창신(法固暢新)과 온고지신(溫故之新)의 바람을 맞으면서 키워온 것이 무엇인가. 무엇이 남아 있는가.”

인간의 글쓰기 혹은 글쓰기 너머의 인간서문 중에서

 


 

 

*오랜 시간 글쓰기를 정신의 거처로 삼으시고 글로써 독립된 길을 걸으신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인간의 글쓰기로 시작했지만, 글쓰기를 넘어 혹은 으로서의 공부길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 100회 속속 file 侑奏 2021.04.22 142
116 장숙, 회명재에서 숙인재로 이사 1 file 지린 2021.04.28 534
115 101회 속속 - 訪吾庭者不顧深山幽谷 file 近岑 2021.05.05 223
114 101회 속속 file 侑奏 2021.05.09 154
113 102회 속속 : 짐멜과 모스를 읽은 후 단상 1 近岑 2021.05.19 233
112 102회 속속 1 file 侑奏 2021.05.24 361
111 103회 속속 1 file 侑奏 2021.06.07 180
110 104회 속속 1 file 侑奏 2021.06.18 143
109 104회 속속 - <황금가지> 1차시 2 近岑 2021.06.21 202
108 새와 금붕어 2 file 지린 2021.06.21 230
107 105회 속속 1 file 侑奏 2021.07.05 182
106 Without Haste, Without Waste ! 1 file 찔레신 2021.07.12 276
105 하염없이 배우고 하염없이 비우면 1 file 는길 2021.07.13 340
104 107회 속속 1 file 侑奏 2021.07.30 168
103 108회 속속 1 file 侑奏 2021.08.15 162
102 <孰人齋>의 고양이 一家 1 file 찔레신 2021.08.24 169
101 세개의 빛이 무심한 듯 유심하고 file 찔레신 2021.08.24 187
100 109회 속속 file 侑奏 2021.08.27 167
99 '내 기억 속의 彌勒에는' file 찔레신 2021.09.01 213
98 110회 속속 1 file 侑奏 2021.09.12 18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