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孰人齋 落穗 (1)


해가 솟으며 높은 바람이 차츰 낮아진다

담요 하나를 울타리에 얹으니 햇살이 튄다

모란이나 작약처럼 꽃잎 넓은 풍경에는 늘 마음이 맺히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닿지 않는 게 좋으냐,

그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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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孰人齋 落穗 (2), 2021/07/18 file 찔레신 2021.07.18 1283
165 [一簣爲山(05)-서간문해설]答百誠之 file 燕泥子 2021.07.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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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一簣爲山(03)-서간문해설]與李景魯 2 file 燕泥子 2021.06.29 2222
162 [一簣爲山(02)-서간문해설]與李夢應 2 file 燕泥子 2021.06.22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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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一簣爲山(01)-서간문해설]與栗谷書 10 file 燕泥子 2021.06.15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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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孰人齋 落穗 (1), 2021/05/09 찔레신 2021.05.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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