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돌아보고 그 뜻을 항상 생각한다. (顧名思義)
옛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잘 살펴서 그 뜻을 늘 기억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이름을 본받아 그 이름과 사람이 일치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한문강독 시간中, k선생님)
이름을 돌아보고 그 뜻을 항상 생각한다. (顧名思義)
옛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잘 살펴서 그 뜻을 늘 기억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이름을 본받아 그 이름과 사람이 일치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한문강독 시간中, k선생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 | 100회 속속 | 侑奏 | 2021.04.22 | 210 |
120 | 장숙, 회명재에서 숙인재로 이사 1 | 지린 | 2021.04.28 | 610 |
119 | 101회 속속 - 訪吾庭者不顧深山幽谷 | 近岑 | 2021.05.05 | 284 |
118 | 101회 속속 | 侑奏 | 2021.05.09 | 232 |
117 | 102회 속속 : 짐멜과 모스를 읽은 후 단상 1 | 近岑 | 2021.05.19 | 306 |
116 | 102회 속속 1 | 侑奏 | 2021.05.24 | 432 |
115 | 103회 속속 1 | 侑奏 | 2021.06.07 | 248 |
114 | 104회 속속 1 | 侑奏 | 2021.06.18 | 196 |
113 | 104회 속속 - <황금가지> 1차시 2 | 近岑 | 2021.06.21 | 274 |
112 | 새와 금붕어 2 | 지린 | 2021.06.21 | 320 |
111 | 105회 속속 1 | 侑奏 | 2021.07.05 | 261 |
110 | Without Haste, Without Waste ! 1 | 찔레신 | 2021.07.12 | 361 |
109 | 하염없이 배우고 하염없이 비우면 1 | 는길 | 2021.07.13 | 435 |
108 | 107회 속속 1 | 侑奏 | 2021.07.30 | 258 |
» | 108회 속속 1 | 侑奏 | 2021.08.15 | 238 |
106 | <孰人齋>의 고양이 一家 1 | 찔레신 | 2021.08.24 | 243 |
105 | 세개의 빛이 무심한 듯 유심하고 | 찔레신 | 2021.08.24 | 289 |
104 | 109회 속속 | 侑奏 | 2021.08.27 | 263 |
103 | '내 기억 속의 彌勒에는' | 찔레신 | 2021.09.01 | 286 |
102 | 110회 속속 1 | 侑奏 | 2021.09.12 | 257 |
누가 내 이름을 지어준다면 그 거리만큼 나는 걸어갈 수 있는 길을 얻는다. 다시 산다는 것은 다시 ‘호명’됨으로써만 가능하다. 다시 불린다, 한 번 더 불린다는 것은 어떤 기회를, 정명은 관계의 새로운 통로를 얻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