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images.jpg



恩津彌勒이다.

나는 꼬박 3년간 인근의 논산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외출할 기회가 생기면 하릴없이 이곳을 찾곤 했다.

당시에는 찾는 이 없는 소박하고 궁벽한 사찰이었건만

그새 일변한 모습이다.

내 기억 속의 미륵에는 '슬픈' 기색이  오롯이 남아 있지만,

현실의 미륵은 왠지 졸부처럼 미끈미끈하다.


  1. 100회 속속

  2. 장숙, 회명재에서 숙인재로 이사

  3. 101회 속속 - 訪吾庭者不顧深山幽谷

  4. 101회 속속

  5. 102회 속속 : 짐멜과 모스를 읽은 후 단상

  6. 102회 속속

  7. 103회 속속

  8. 104회 속속

  9. 104회 속속 - <황금가지> 1차시

  10. 새와 금붕어

  11. 105회 속속

  12. Without Haste, Without Waste !

  13. 하염없이 배우고 하염없이 비우면

  14. 107회 속속

  15. 108회 속속

  16. <孰人齋>의 고양이 一家

  17. 세개의 빛이 무심한 듯 유심하고

  18. 109회 속속

  19. '내 기억 속의 彌勒에는'

  20. 110회 속속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