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2.07.26 10:15

실습(實習)

조회 수 1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사본 -그림1.jpg

(사진 미산)


다름 아닌 '나 자신을 위하여(爲己之學)’, 호흡의 와해로부터 빠르게 돌아설 수 있을까?

이미 자동화된 호흡의 회로를 재설계하며 그 집중으로, 몸과 의식은 새로운 관계의 기억을 생성시킬 수 있을까.

낮은 중심에서 길어낸 동작-동작으로, 오래된 분열을 다독여 단 하나의 확실성을 일구어 갈 수 있을까. 정신이 딛고 나아가도록.

 

긴 공부 길의 엔진으로 낮은 중심을 배웠고그렇게 아직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익어()가도록 배려하는 걸음, 품어가는 호흡을 실습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 107회 속속 1 file 侑奏 2021.07.30 178
76 [속속-들이] 041-578-6182 file 희명자 2021.03.29 178
75 7월 13일, 55회 속속 file 遲麟 2019.07.15 175
74 '속속'과 '속속' 사이 1 file 는길 2024.03.04 173
73 일상의 낮은 자리로 file 효신 2021.03.23 173
72 <孰人齋>의 고양이 一家 1 file 찔레신 2021.08.24 172
71 6월15일 속속, 1 file 遲麟 2019.06.17 172
70 보속, 지리산 소풍後_ 超然春 file 肖澹 2022.04.11 170
69 (9월7일) 59회 속속 file 遲麟 2019.09.14 170
68 (7월 27일) 56회 속속 2 file 遲麟 2019.07.30 170
67 9회쪽속 file 遲麟 2019.05.28 170
66 161회 속속_ 去華存質 1 file 孰匪娘 2024.04.16 169
65 서울 보속(1) file 윤경 2022.08.01 169
64 109회 속속 file 侑奏 2021.08.27 169
63 서숙 準備 1 file 燕泥子 2022.07.28 168
62 어둠을 깨치다 file 효신 2020.12.15 168
61 49회 속속 1 file 遲麟 2019.04.23 167
60 속속(74회) 1 file 유주 2020.04.17 166
59 Ein alter Hase 2 file 효신 2023.03.27 165
58 126회 속속, 우리의 공부 2 file 未散 2022.04.26 165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