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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00:17

서숙에서 영시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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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_001253.jpg Tell me, what is it you plan to do

with your one wild and precious life?


말해줘, 하나뿐인 야생적이고 귀중한 생명으로 

너는 무엇을 할 계획이니?

Mary Oliver < The Summer Day> 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서숙에서 영도, 연니자, 미산, 윤경님과 어울려서 영시읽기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시(詩)라는 것이 그것도 외국어로 쓰여진 영시는, 어려운 영역이라고 서로들 말하였지만 장숙의 공부가 매개가 되어 우리는 수월하게 그 문을 열 수가 있었고, 우리의 사유와 나눔은 풍성하였습니다. 외국어라는 새로운 방, 시(詩)라는 새로운 방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첫 걸음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1. 실습(實習)

  2. 서숙

  3. 서숙 準備

  4. 133회 속속

  5. 서울 보속(1)

  6. 주후단경(7) 133회 속속

  7. 134회 속속

  8. 서숙의 사물(1)

  9. ‘적은, 작은, 낮은’ 22년 여름 장숙행

  10. 蟾江夏藏孰行(적은 생활, 작은 철학, 낮은중심의 공부)_ 低地

  11. 주후단경(8) 134회 속속

  12. 서숙에서 영시읽기

  13. 135회 속속

  14. 주후단경(9) 135회 속속

  15. 136회 속속(2022/09/03)

  16. '일꾼들의 자리'

  17. <길속글속> 지난 6개월, 책

  18. 칠판 칠 작업 (2022/09/19)

  19. 祈願

  20. 139회 속속(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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