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생각은 깊이와 뿌리로 가려는 것이기에 악은 무사유이며 생각의 중단이다. (H.A.)

1-1. Under conditions of tyranny it is far easier to act than to think. (Hannah Arendt)


2. 전체주의의 공포정치에서, 법적 인격의 살해, 도덕적 인격의 살해에 이은, '개인적 특성과 자발성의 말살'은 새로운 것을 시작할 개인의 능력(탄생성/시작성)을 없애는 것이다.(H.A.)

3. (폴리스에서는) 우연히 발생하거나 행해진 무엇에다 답변을 주고 대응을 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특별히 인간적인 방식으로서의 말보다는 설득의 수단으로서의 말이 강조되었다.(H.A.)


4. "The sad truth is that most evil is done by people who never make up their minds to be good or evil."

   (Hannah Arendt)

4-1. Politically, the weakness of the argument has always been that those who choose the lesser evil forget very quickly that they chose evil.

(Hannah Arendt)

5. 정치의 가능성 자체가 자유를 향한다. 행위는 개시(開始)할 수있는 것이며, 자발적으로 새 것을 시작하는 것이며, 그리고 복수의 인간들 사이에서 독특한 개인이 되는 것이다. (H.A.)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장숙소강(1)/ <금욕, 절욕, 그리고 하아얀 의욕>/ 2022/06/11 file 찔레신 2022.05.05 538
51 한문 서간문/한시(19): (1-20) 찔레신 2022.05.29 617
50 闇然而章(1)/ '오해받든 상관치 않아요' 2 찔레신 2022.06.21 499
49 闇然而章(2), 아니, 변명 따위는 안 해요 2 찔레신 2022.06.25 438
48 闇然而章(3), 짐작(시기)하지 않으면 자유로워질 겁니다. 2 file 찔레신 2022.07.10 416
47 闇然而章(4)/ 개념으로 길을 내고, 느낌으로 돕는다 2 찔레신 2022.07.24 389
46 한문 서간문/한시(20)/ (1-20) file 찔레신 2022.07.30 589
45 闇然而章(5)/ 서두르지 않고, 쉬지(게으르지) 않고 2 찔레신 2022.08.07 370
44 Hanna Arendt (1906~1975) (1-14) 1 찔레신 2022.08.16 382
43 闇然而章(6): 이기는 버릇으로 생활을 구성하고, 지는 싸움으로 희망을 만든다 2 찔레신 2022.08.21 413
» Hanna Arendt (1906~1975)(2): (1-5/계속) 찔레신 2022.08.22 294
41 闇然而章(7), 몸은 섣부른 말을 싫어한다 2 찔레신 2022.09.04 434
40 闇然而章(8)/ 정신은 자란다 2 찔레신 2022.09.19 363
39 闇然而章(9), 청소하라, 神이 오시도록 2 찔레신 2022.09.27 449
38 闇然而章(10): 지금에 충실하라 5 찔레신 2022.10.16 423
37 闇然而章(11)/ 어떻게 현명하게 복종할 수 있는가? 2 찔레신 2022.10.30 381
36 闇然而章(12)/ 應해서 말해요, 혼자 떠들지 말고 2 찔레신 2022.11.13 357
35 Max Weber (1-17/계속) 찔레신 2022.11.13 326
34 闇然而章(13)/ 개인의 윤리는 자신의 실력에 터한다 2 찔레신 2022.11.27 391
33 闇然而章(14)/ 언제나 다시 시작한다 2 file 찔레신 2022.12.12 35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