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
신기하게도 사진 속 선생님의 의자가 프리지아를 향해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첫 외)속속의 시작을 멀리서 바라봐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의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없으나 행하면서 알게 될 그 순간을 향해 숙인들은 이 날,
수동적 긴장의 자세를 잃지 않고 첫 외)속속에 임했습니다.
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
신기하게도 사진 속 선생님의 의자가 프리지아를 향해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첫 외)속속의 시작을 멀리서 바라봐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의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없으나 행하면서 알게 될 그 순간을 향해 숙인들은 이 날,
수동적 긴장의 자세를 잃지 않고 첫 외)속속에 임했습니다.
주후단경(16) 151회 속속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심검(尋劍), 차방에 앉아 계신 선생님
‘이미 복(福 )을 얻었으므로’(밀양보속 51회)
그 같은 공부의 길을 걸어본 적이 있었습니까? *
Ein alter Hase
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
수잔의 사진(4)/ 침채, 그 옛날처럼
수잔의 사진(3)/ 조별토의, 저 너머
수잔의 사진(2)/ 차방, 붉은
수잔의 사진(1)/ 그릇들, 푸른
겨울을 배웅하는, 두물머리 산책
146회 속속(2023.02.04.) 후기
주후단경(15) 146회 속속
겨울 장숙행, 서산 웅도
주후단경(14) 145회 속속
145회 속속(2023.01.07.)
今古覺不二
In the realms unknown but trustworthy
144회 속속(202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