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
신기하게도 사진 속 선생님의 의자가 프리지아를 향해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첫 외)속속의 시작을 멀리서 바라봐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의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없으나 행하면서 알게 될 그 순간을 향해 숙인들은 이 날,
수동적 긴장의 자세를 잃지 않고 첫 외)속속에 임했습니다.

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
신기하게도 사진 속 선생님의 의자가 프리지아를 향해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첫 외)속속의 시작을 멀리서 바라봐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의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없으나 행하면서 알게 될 그 순간을 향해 숙인들은 이 날,
수동적 긴장의 자세를 잃지 않고 첫 외)속속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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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가을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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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담>에서의 서촌강의,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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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회 속속_ 去華存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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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과 '속속'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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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영혼'은 손에서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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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단경(16) 151회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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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alter 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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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의 사진(4)/ 침채, 그 옛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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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23.02.20 | 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