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길.jpg


선생님께서 내신 길을 따라서 걷는

산책길, 정신이 자라는 길, 공부(功扶)에 순명하는 길,

그리고 존재의 거대한 역사 속에서 존재들에게 기억되는 길을 걷는다.

그 길을 따라 걸으며 자신도 모르게 '비평'이 되고, '동무'가 되고, '희망'이 되어가는 이들과 함께 앞서고 뒤서며.

 

"등록(登錄) 하기 어려운 앎이나 행함은 운명적이며, 이미 복()을 얻었으므로 스스로 좁아진다."

(오래전 선생님의 블로그 글, '길은 좁다'에서 발췌)





* 밀양 보속의 (일부) 필기 내용을 정리하였어요. 필요한 숙인은 제게 문자 연락 주세요. 메일로 공유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 그 같은 공부의 길을 걸어본 적이 있었습니까? * file 효신 2023.04.06 198
116 [속속-들이] 비평의 기억 file 희명자 2020.12.24 198
115 88회 속속 유주 2020.11.12 198
114 봄맞이 대청소2 file 형선 2019.04.01 198
» ‘이미 복(福 )을 얻었으므로’(밀양보속 51회) file 는길 2023.04.08 197
112 '일꾼들의 자리' 1 file 는길 2022.09.06 197
111 <길속글속> 지난 6개월, 책 file 는길 2022.09.12 196
110 원념을 우회하는 실력 file 冠赫 2020.12.23 196
109 황톳길 file 토우젠 2019.11.06 196
108 속속 50회(2) file 현소자 2019.05.07 196
107 2월16일 속속 file 遲麟 2019.02.18 196
106 file 형선 2019.02.17 195
105 수잔의 사진(1)/ 그릇들, 푸른 3 file 찔레신 2023.02.19 194
104 입식 준비 中 file 희명자 2020.05.03 194
103 141회 속속(2022/11/12) file 윤경 2022.11.14 193
102 세개의 빛이 무심한 듯 유심하고 file 찔레신 2021.08.24 193
101 藏孰의 봄, 봄 file 형선 2019.03.17 193
100 被褐懷玉 file 형선 2019.03.11 193
99 수잔의 사진(2)/ 차방, 붉은 1 file 찔레신 2023.02.19 192
98 수잔의 사진(3)/ 조별토의, 저 너머 file 찔레신 2023.02.19 19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