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의 사진>
일관되고 반복적인 버릇으로 내가 나를 길들일 수 있는 존재일 수 있을까를 묻게 된다. 그렇게 어떤 형식을 얻어 빛날 수 있는, 지며리 일군 차이로 '자유' 너머의 생활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가능성을 품을 수 있는가. 세속에서 '무능의 급진성'을 노래하는 우리들의 손길은 어디로 뻗어갈 수 있는가. 무늬가 새겨진 후, 돌아보면 그 아름다운 손길이 보일까.
* 제목은 선생님 책, 「동무론」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수잔의 사진>
일관되고 반복적인 버릇으로 내가 나를 길들일 수 있는 존재일 수 있을까를 묻게 된다. 그렇게 어떤 형식을 얻어 빛날 수 있는, 지며리 일군 차이로 '자유' 너머의 생활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가능성을 품을 수 있는가. 세속에서 '무능의 급진성'을 노래하는 우리들의 손길은 어디로 뻗어갈 수 있는가. 무늬가 새겨진 후, 돌아보면 그 아름다운 손길이 보일까.
* 제목은 선생님 책, 「동무론」에서 발췌하였습니다
品粗茶 食淡饭(3), 184회 속속
<장숙> 학교의 선생님께
오직 자신의 실력 속에서,
品粗茶 食淡饭(2), 183회 속속
누림의 공동체
금시암, 베란다에는 !
品粗茶 食淡饭(1), 182회 속속
<나는 언니가 좋아요> 책마치 풍경(173회 속속 中)
24.11 <가을 소풍>
金翅庵, 청소
<길담>에서의 서촌강의, 2024/08/17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161회 속속_ 去華存質
짜장!! 양념입니다.
짧은 볕뉘 하나에,
3月 동암강독
'속속'과 '속속' 사이
조금은 이상한 의자
154회 속속, 동학들의 시선
차라리 '영혼'은 손에서 생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