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됨_KakaoTalk_20230524_141441864.jpg 

<수잔의 사진>


일관되고 반복적인 버릇으로 내가 나를 길들일 수 있는 존재일 수 있을까를 묻게 된다. 그렇게 어떤 형식을 얻어 빛날 수 있는, 지며리 일군 차이로 '자유' 너머의 생활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가능성을 품을 수 있는가. 세속에서 '무능의 급진성'을 노래하는 우리들의 손길은 어디로 뻗어갈 수 있는가. 무늬가 새겨진 후, 돌아보면 그 아름다운 손길이 보일까. 


* 제목은 선생님 책, 동무론」에서 발췌하였습니다


  1. 品粗茶 食淡饭(3), 184회 속속

    Date2025.05.20 By孰匪娘 Views93
    Read More
  2. <장숙> 학교의 선생님께

    Date2025.05.19 By는길 Views122
    Read More
  3. 오직 자신의 실력 속에서,

    Date2025.05.07 By는길 Views91
    Read More
  4. 品粗茶 食淡饭(2), 183회 속속

    Date2025.05.05 By독하 Views163
    Read More
  5. 누림의 공동체

    Date2025.04.29 By는길 Views149
    Read More
  6. 금시암, 베란다에는 !

    Date2025.04.17 By는길 Views372
    Read More
  7. 品粗茶 食淡饭(1), 182회 속속

    Date2025.04.14 By독하 Views373
    Read More
  8. <나는 언니가 좋아요> 책마치 풍경(173회 속속 中)

    Date2024.11.18 By孰匪娘 Views452
    Read More
  9. 24.11 <가을 소풍>

    Date2024.11.06 By孰匪娘 Views506
    Read More
  10. 金翅庵, 청소

    Date2024.10.14 By孰匪娘 Views446
    Read More
  11. <길담>에서의 서촌강의, 2024/08/17

    Date2024.08.19 By찔레신 Views578
    Read More
  12.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Date2024.05.23 By簞彬 Views681
    Read More
  13. 161회 속속_ 去華存質

    Date2024.04.16 By孰匪娘 Views624
    Read More
  14. 짜장!! 양념입니다.

    Date2024.03.25 By孰匪娘 Views573
    Read More
  15. 짧은 볕뉘 하나에,

    Date2024.03.25 By는길 Views551
    Read More
  16. 3月 동암강독

    Date2024.03.20 By는길 Views510
    Read More
  17. '속속'과 '속속' 사이

    Date2024.03.04 By는길 Views509
    Read More
  18. 조금은 이상한 의자

    Date2023.06.11 By효신 Views866
    Read More
  19. 154회 속속, 동학들의 시선

    Date2023.06.03 By수잔 Views641
    Read More
  20. 차라리 '영혼'은 손에서 생긴다 *

    Date2023.05.25 By효신 Views57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