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인재 정원
동학들의 시선
154회 속속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잔, 이리와서 여기 좀 보세요. 사진 좀 찍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무심코 동학의 말에 따라 시선이 향하는 곳을 사진으로 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동학들의 발걸음을 따라가 시공간의 직물을 대하는 순간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통해서도 어쩌면 타자가 시공간의 직물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닫힌 시선이 아닌 타자의 시선들을 따라가 보는 열린 시선으로 계속해서 사진을 기록하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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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7 |
小窓多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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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18.08.31 | 505 |
| 256 |
약속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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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18.09.06 | 427 |
| 255 |
<장숙>_茶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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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8.09.09 | 314 |
| 254 |
<장숙>_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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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8.09.13 | 260 |
| 253 |
語默動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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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젠 | 2018.09.19 | 314 |
| 252 |
<장숙>_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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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젠 | 2018.09.19 | 239 |
| 251 |
<장숙>_걸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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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8.09.21 | 557 |
| 250 |
隱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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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8.09.27 | 260 |
| 249 |
<장숙> 匠林(장림)과 孰人庭(숙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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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8.10.01 | 329 |
| 248 |
'오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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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젠 | 2018.10.08 | 291 |
| 247 |
속속을 마치고 茶房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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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란 | 2018.10.18 | 329 |
| 246 |
시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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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젠 | 2018.10.23 | 337 |
| 245 |
Smom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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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18.10.25 | 309 |
| 244 |
언시焉市, 어찌 시장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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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란 | 2018.11.06 | 371 |
| 243 |
차마,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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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8.11.08 | 342 |
| 242 |
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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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8.11.14 | 271 |
| 241 |
茶房 -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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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 2018.11.19 | 244 |
| 240 |
아득한 곳을 향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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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선 | 2018.11.26 | 296 |
| 239 |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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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신 | 2018.12.06 | 414 |
| 238 |
아름다운 것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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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자 | 2018.12.09 | 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