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인재 정원
동학들의 시선
154회 속속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잔, 이리와서 여기 좀 보세요. 사진 좀 찍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무심코 동학의 말에 따라 시선이 향하는 곳을 사진으로 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동학들의 발걸음을 따라가 시공간의 직물을 대하는 순간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통해서도 어쩌면 타자가 시공간의 직물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닫힌 시선이 아닌 타자의 시선들을 따라가 보는 열린 시선으로 계속해서 사진을 기록하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7 |
49회 속속
1 
|
遲麟 | 2019.04.23 | 167 |
| 196 |
어둠을 깨치다
|
효신 | 2020.12.15 | 168 |
| 195 |
109회 속속
|
侑奏 | 2021.08.27 | 168 |
| 194 |
서숙 準備
1
|
燕泥子 | 2022.07.28 | 168 |
| 193 |
161회 속속_ 去華存質
1
|
孰匪娘 | 2024.04.16 | 168 |
| 192 |
서울 보속(1)
|
윤경 | 2022.08.01 | 169 |
| 191 |
9회쪽속
|
遲麟 | 2019.05.28 | 170 |
| 190 |
7월 13일, 55회 속속
|
遲麟 | 2019.07.15 | 170 |
| 189 |
(7월 27일) 56회 속속
2
|
遲麟 | 2019.07.30 | 170 |
| 188 |
(9월7일) 59회 속속
|
遲麟 | 2019.09.14 | 170 |
| 187 |
보속, 지리산 소풍後_ 超然春
|
肖澹 | 2022.04.11 | 170 |
| 186 |
6월15일 속속,
1
|
遲麟 | 2019.06.17 | 171 |
| 185 |
<孰人齋>의 고양이 一家
1
|
찔레신 | 2021.08.24 | 172 |
| 184 |
일상의 낮은 자리로
|
효신 | 2021.03.23 | 173 |
| 183 |
'속속'과 '속속' 사이
1
|
는길 | 2024.03.04 | 173 |
| 182 |
107회 속속
1
|
侑奏 | 2021.07.30 | 176 |
| 181 |
[속속-들이] 041-578-6182
|
희명자 | 2021.03.29 | 178 |
| 180 |
111회 속속
|
侑奏 | 2021.09.27 | 178 |
| 179 | 짜장!! 양념입니다. 1 | 孰匪娘 | 2024.03.25 | 179 |
| 178 |
6월 29일, 속속
1
|
遲麟 | 2019.07.02 | 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