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4.01.04 17:29

<혼불>(1), 최명희

조회 수 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혼불>(1), 최명희



 

다운로드.jpg


<The Language Game>을 교재로 삼아 3회 정도 공부한 다음에는 최명희의 <혼불>(1)을 읽습니다. 문학이 인문학의 기본이라고 하였지만, 좋은 문학작품을 통해 인문학적 감성을 정화, 심화, 재생하는 것은 뺄 수 없는 공부의 일환입니다. 이 감성을 통해 아름다움과 놀라움, 스타일과 그 아우라, 글의 몸과 결, 그리고 곡진하고 풍성한 글이 만드는 마음의 길을 염탐하고 향수(享受)할 수 있습니다. 미리 구해서 조금씩 읽어나가면서, 낯선 낱말을 찾아 익히고, 좋은 문장을 적바림하면서 암기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다른 세상 속을 살아가는 여인들의 삶을 공감하고, 비평하며, 또 스스로 자신의 삶 속으로 통합(Aufhebung)시켜 보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6 길속글속(136회), 2022/09/03 6 file 찔레신 2022.08.21 354
305 시 읽기(135회)(1-2) 燕泥子 2022.08.15 149
304 길속글속(135회), 2022/08/20 1 file 찔레신 2022.08.07 261
303 시 읽기(134회)(1-3) 燕泥子 2022.08.01 106
302 보속(39회), 2022/08/27, 천안 <숙인재> 9 file 찔레신 2022.07.31 298
301 길속글속(134회), 2022/08/06 1 file 찔레신 2022.07.24 243
300 <인간의 조건>, 한나 아렌트 file 찔레신 2022.07.24 163
299 시 읽기(133회) (1-2) 燕泥子 2022.07.18 114
298 보속(38회), 2022/07/30, 서울 서촌 <서숙> 10 file 찔레신 2022.07.17 385
297 길속글속(133회), 2022/07/23 3 file 찔레신 2022.07.10 306
296 시 읽기 (132회) (1-2) 1 燕泥子 2022.07.04 138
295 보속(37회), 2022/07/16 (세종, ㅇㅁㅇ씨 네) 11 file 찔레신 2022.07.03 253
294 <말이 칼이 될 때> file 찔레신 2022.06.30 260
293 길속글속(132회), 2022/07/09 1 file 찔레신 2022.06.25 249
292 시 읽기(131회) (1-2) 燕泥子 2022.06.20 107
291 보속(36회), 2022/07/02 (孰人齋) 7 file 찔레신 2022.06.19 232
290 길속글속(131회), 2022/06/25 2 file 찔레신 2022.06.12 279
289 시 읽기(130회) (1-3) 燕泥子 2022.06.06 134
288 보속(35회), 2022/06/18, 고양시 (未散네) 14 file 찔레신 2022.06.05 330
287 길속글속(130회)/ 2022/06/11 4 file 찔레신 2022.05.29 27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