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공지한대로 4월 13일의 속속(161회) 중에는 새 교재 <한글의 탄생>의 서론~3장까지를 읽고 토의합니다. 

 이 책은 워낙 외국인(일본인)에게 훈민정음/한글의 기원, 성격, 구조, 특징 등을 해설하려는 취지로 기획, 집필된 것이므로, 특히 (4, 5장과는 달리) ~3장까지의 서술은 우리들에게는 다소 진부, 사소하거나 혹은 중첩되는 분석과 설명이 자주 눈에 띕니다. 하지만 바로 이 탓에 한국어 화자인 우리가 경홀히 여겼던 부분들을 돋을새김함으로써 새롭게 환기하고 더불어 우리 말/글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촉진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운로드.jpg


숙인들은 교재를 읽으면서, 특히 "그간 경홀히 여겼기에 새롭게 환기되었던 부분, 그리고 이로써 가능해진 종합적인 이해"에 초점을 맞추면서 할 말을 챙겨오기 바랍니다. 쉽게 고쳐 말하자면 '내가 새롭게 깨단하게 된 점들은 무엇이며, 이로써 훈민정음/한글에 대한 나의 이해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라는 식의 문제의식을 중심에 놓고 독후감과 토의를 준비하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6 시읽기(46회)(1-7) 遲麟 2019.02.08 378
345 시읽기(45회)(1-8) 遲麟 2019.01.22 1171
344 시읽기(44회) (1-8) 遲麟 2019.01.01 1926
343 시읽기(43회) (1-7) 遲麟 2018.12.21 23199
342 시읽기(42회) (1-9) 1 찔레신 2018.12.06 6572
341 시읽기(41회) (1-9) 찔레신 2018.11.19 488
340 시읽기 84회(1-5) 1 지린 2020.08.23 461
339 시읽기 (86회) (1-5) 2 지린 2020.09.22 232
338 시읽기 (75회) (1-4) 1 지린 2020.04.16 181
337 시읽기 (59회) 1-7 遲麟 2019.08.30 6832
336 시읽기 (53회)(1- 8) 遲麟 2019.06.07 9308
335 시읽기 (49회) (1- 7) 遲麟 2019.04.11 325
334 시 읽기(99회)(1~5) 효신 2021.03.25 214
333 시 읽기(98회)(1~4) 2 효신 2021.03.11 190
332 시 읽기(97회) (1-4) 지린 2021.02.27 185
331 시 읽기(73회)(1-5) 1 遲麟 2020.03.20 224
330 시 읽기(71회) (1-6) 遲麟 2020.02.24 334
329 시 읽기(66회) (1-6) 遲麟 2019.12.08 310
328 시 읽기(65회) (1-7) 遲麟 2019.11.19 371
327 시 읽기(64회) 1-6 遲麟 2019.11.11 34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