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眞善美의 통합이 자신의 몸을 통해 드러나는 이치(=생활양식) 속에 표현될 수 있도록, 각자 공부길에 조금씩의 變針을 줍니다. 詩(시간성)와 畵(공간성)의 정신이 서예(書) 속에 통합되는 게 하나의 사례일 것이고, 혹은 간단한 메모를 하더라도 그곳에 자신의 품(品)과 결이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2. '영원한 자기소개'의 趣旨를 종종 확인하면서, 자신의 소개글(말)을 조금씩 다듬어가기 바랍니다. 

3. <暗然而章> 중 중국어 성조 shēngdiào에 조금 더 유의해야 합니다.

4. 저항(Widerstand)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비각은 '현복지'나 '연극적실천'이라 해야할 것입니다. 

5. 아직도 '압존(壓尊)'의 윤리/연극을 익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무 실-없는 저항(Widerstand)으로, 다른 쪽으로는 과공비례(過恭非禮)의 후유증으로 이같은 非禮가 생기니, 다시 살피고 익히기 바랍니다. 

6. 주천이나 복기법 등, 氣運動은 氣의 세밀함에 적절한 세심지공(細心至功)이 있어야만 체험의 효능과 보람이 생깁니다. 



  1. 오래된 컬러링

  2. 인사동 강연, 개념으로 길을 열고, 시(詩)로써 누리다

  3. 經行을 해야 비로소 숙인입니다 (1-5)

  4. 유재통신(1) 포스트포드주의 예술과 삶의 관계에 대한 최근의 의식

  5. No Image 07Mar
    by 늑대와개의시간
    2025/03/07 by 늑대와개의시간
    Views 359 

    영국의 교통문화: Systemic Flexibility & Mutual Respect

  6. No Image 24Feb
    by 찔레신
    2025/02/24 by 찔레신
    Views 336 

    端甫鉢文(1)

  7. No Image 01Jan
    by 찔레신
    2025/01/01 by 찔레신
    Views 434 

    속속四術, 요령

  8. No Image 23Dec
    by 늑대와개의시간
    2024/12/23 by 늑대와개의시간
    Views 442  Replies 4

    더욱 위험해질 敢(堪)而然 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9. No Image 13Dec
    by 벨라
    2024/12/13 by 벨라
    Views 247 

    2024년 12.14일 ‘벽’ 발제

  10. 지린 선배, 신현이 작가의 <첫 북토크>

  11. No Image 17Nov
    by 유재
    2024/11/17 by 유재
    Views 362 

    174회 속속] 결석자의 숙제

  12. No Image 18Oct
    by 如一
    2024/10/18 by 如一
    Views 367 

    속속 결석을 글로 대신하며

  13. No Image 07Oct
    by 유재
    2024/10/07 by 유재
    Views 388 

    171회 속속 조별토의 발제문] 이름: 전형, 혹은 새로운 성찰

  14. 168회 속속 교재를 마무리하며] 정상인, 정신병자, 그리고 상징계의 지혜

  15. 동학들에게,

  16. 166회 속속 조별토의 발제문] 당신이 말하도록 하기 위하여

  17. No Image 03Jun
    by 찔레신
    2024/06/03 by 찔레신
    Views 631 

    164회, 角端飛話 (1-6/계속)

  18. No Image 23May
    by 찔레신
    2024/05/23 by 찔레신
    Views 663 

    한국어의 기원, 遼河문명, 그리고 한국 상고사의 과제

  19. 4月 동암강독

  20. 寂周經, 혹은 몸공부에 대하여 (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