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眞善美의 통합이 자신의 몸을 통해 드러나는 이치(=생활양식) 속에 표현될 수 있도록, 각자 공부길에 조금씩의 變針을 줍니다. 詩(시간성)와 畵(공간성)의 정신이 서예(書) 속에 통합되는 게 하나의 사례일 것이고, 혹은 간단한 메모를 하더라도 그곳에 자신의 품(品)과 결이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2. '영원한 자기소개'의 趣旨를 종종 확인하면서, 자신의 소개글(말)을 조금씩 다듬어가기 바랍니다. 

3. <暗然而章> 중 중국어 성조 shēngdiào에 조금 더 유의해야 합니다.

4. 저항(Widerstand)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비각은 '현복지'나 '연극적실천'이라 해야할 것입니다. 

5. 아직도 '압존(壓尊)'의 윤리/연극을 익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무 실-없는 저항(Widerstand)으로, 다른 쪽으로는 과공비례(過恭非禮)의 후유증으로 이같은 非禮가 생기니, 다시 살피고 익히기 바랍니다. 

6. 주천이나 복기법 등, 氣運動은 氣의 세밀함에 적절한 세심지공(細心至功)이 있어야만 체험의 효능과 보람이 생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 길속글속 154회 연강(硏講) <어긋냄의 이야기> 燕泥子 2023.05.27 144
15 [一簣爲山(22)-고전소설해설] 崔陟傳(1) 1 file 燕泥子 2023.05.30 147
14 장독후기(26회) 2023/05/21 簞彬 2023.06.03 193
13 (155회 속속 硏講) 가장자리에서 지린 2023.06.10 206
12 [一簣爲山(23)-고전소설해설] 崔陟傳(2) file 燕泥子 2023.06.11 250
11 이번 교재 공부를 통하여, 1 file 는길 2024.02.07 271
10 속속 157~159회 교재공부 갈무리] 촘스키-버윅 vs. 크리스티안센-채터, 혹은 구조와 게임 1 유재 2024.03.05 151
9 160회 속속 발제문] 최명희와 『혼불』제1권 3 유재 2024.03.22 133
8 <최명희와 『혼불』제1권> 발제문을 읽고 2 file 는길 2024.03.29 135
7 161회 속속 낭영과 NDSL사이] 짧은 베트남 여행기 - 그들은 화를 내지 않는다. 유재 2024.04.12 85
6 訓民正音, 혹은 세종의 고독 (1-5) file 찔레신 2024.04.16 193
5 162회 속속 발제문] 공연히, 좀 더 생각해보기: 한자를 정확히 ‘발음한다’는 것은 왜 그토록 중요했을까? 유재 2024.04.26 109
4 寂周經, 혹은 몸공부에 대하여 (1-6) 1 찔레신 2024.05.16 145
3 4月 동암강독 1 file 는길 2024.05.21 138
2 한국어의 기원, 遼河문명, 그리고 한국 상고사의 과제 찔레신 2024.05.23 181
» 164회, 角端飛話 (1-6/계속) 찔레신 2024.06.03 147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