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담>에서의 서촌강의, 2024/08/17
후학들의 글과 말을 흠뻑 누린 밤이었다. 제 운명과 재능과 흠결을 안고, 각자 제 걸음걸이의 책임이 물어오는 곳으로 이동해갈 것이다. 그 미래의 자리는 온전히 자신의 몫이며 개입이고 과보일 것이니, 그것을 미리 알아 흠칫, 제 운신을 다시 기약하는 자는 복될 것이다.
<길담>에서의 서촌강의, 2024/08/17
후학들의 글과 말을 흠뻑 누린 밤이었다. 제 운명과 재능과 흠결을 안고, 각자 제 걸음걸이의 책임이 물어오는 곳으로 이동해갈 것이다. 그 미래의 자리는 온전히 자신의 몫이며 개입이고 과보일 것이니, 그것을 미리 알아 흠칫, 제 운신을 다시 기약하는 자는 복될 것이다.
<나는 언니가 좋아요> 책마치 풍경(173회 속속 中)
24.11 <가을 소풍>
金翅庵, 청소
<길담>에서의 서촌강의, 2024/08/17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161회 속속_ 去華存質
짜장!! 양념입니다.
짧은 볕뉘 하나에,
3月 동암강독
'속속'과 '속속' 사이
조금은 이상한 의자
154회 속속, 동학들의 시선
차라리 '영혼'은 손에서 생긴다 *
주후단경(16) 151회 속속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심검(尋劍), 차방에 앉아 계신 선생님
‘이미 복(福 )을 얻었으므로’(밀양보속 51회)
그 같은 공부의 길을 걸어본 적이 있었습니까? *
Ein alter Hase
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