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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담>에서의 서촌강의, 2024/08/17


후학들의 글과 말을 흠뻑 누린 밤이었다. 제 운명과 재능과 흠결을 안고, 각자 제 걸음걸이의 책임이 물어오는 곳으로 이동해갈 것이다. 그 미래의 자리는 온전히 자신의 몫이며 개입이고 과보일 것이니, 그것을 미리 알아 흠칫, 제 운신을 다시 기약하는 자는 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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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거는 심정으로,

  2. 品粗茶 食淡饭(5), 186회 속속

  3. 品粗茶 食淡饭(4), 185회 속속

  4. 品粗茶 食淡饭(3), 184회 속속

  5. <장숙> 학교의 선생님께

  6. 오직 자신의 실력 속에서,

  7. 品粗茶 食淡饭(2), 183회 속속

  8. 누림의 공동체

  9. 금시암, 베란다에는 !

  10. 品粗茶 食淡饭(1), 182회 속속

  11. <나는 언니가 좋아요> 책마치 풍경(173회 속속 中)

  12. 24.11 <가을 소풍>

  13. 金翅庵, 청소

  14. <길담>에서의 서촌강의, 2024/08/17

  15.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16. 161회 속속_ 去華存質

  17. 짜장!! 양념입니다.

  18. 짧은 볕뉘 하나에,

  19. 3月 동암강독

  20. '속속'과 '속속'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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