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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회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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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회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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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회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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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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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n alter 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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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realms unknown but trustwor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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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m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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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 haste, without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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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들이] 041-578-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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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들이] 비평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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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들이] 죄 없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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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커피] ro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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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과 영혼] 출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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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살았으므로 그 땅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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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복(福 )을 얻었으므로’(밀양보속 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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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작은, 낮은’ 22년 여름 장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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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古覺不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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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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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安 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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孰人의 장소
그때 나는 내 몸이 나무들과 나 사이의 공기처럼 투명해진 기분이 들었고, 투명한 몸 안의 심장에서 샘물 같은 것이 콸콸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때 한참이나 죽은 사람과 살아 있는 사람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서 있었다.
이시이 모모코 <책과 정원, 고양이가 있어 좋은 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