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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일리무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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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 文

 

무늬 하나

 

무늬 하나를 보면서

생각을 죽이고 몸을 낮추니

그 위로 떠오르는

힘찬 속삭임

오랜 하늘과 긴 바람이 살아 있고

안팎의 분별조차 없이

 

온고을, 4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