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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dor adorno hi-res stock photography and images - Alamy


1. Die rastlose Selbstzerstörung der Aufklärung zwingt das Denken dazu, sich auch die letzte Arglosigkeit gegenüber den Gewohnheiten und Richtungen des Zeitgeistes zu verbieten. 

(계몽주의의 쉼없는 자기파괴에 관해 사유할 경우에는, 시대정신의 타성과 방향에 저항한다는 미명뿐인 그 마지막 '순진성'을 마땅히 집어치워야 한다.)

(<Dialektik der Aufklärung> 1944)


2. Das Ganze ist das Unwahre.

(전체는 비진리다.)


3. Kunst ist die gesellschaftliche Antithesis zu Gesellschaft, nicht unmittelbar aus dieser zu 

deduzieren.

(예술은 사회에 대한 사회적인 안티테제다. 그것은 사회로부터 직접 연역되지 않는다.)

(<Ästhetische Theorie>, 1970)


4. Kunst ist Magie, befreit von der Lüge, Wahrheit zu sein. 

(예술은, 거짓으로부터 자유로워져서 진실이 되는 마술이다.)

(<Minima Moralia>, 1951)


5. Das Entsetzen, das einstweilig in Auschwitz kulminierte, bewirkt mit einer Logik, die dem Geist immanent ist, dessen Regression. Über Auschwitz läßt sich nicht sprachlich gut schreiben; auf Differenziertheit ist zu verzichten, wenn man deren Regungen treu bleiben will, und doch fügt man mit dem Verzicht wiederum der allgemeinen Rückbildung sich ein.

(아우슈비츠에서 일시적으로 정점에 달했던 그 경악은, 인간정신을 잠식했던 그 논리로써 바로 그 인간의 정신을 퇴행시켰다. 아우슈비츠에 관해서는 필설로 형용하기 어렵다. 이 사건이 일으킨 동요에 충실하려면 그 사태에 관한 세분화를 금지해야만 한다. 이 금지를 통해 우리는 다시 정신문화의 일반적인 복원에 부합하게 된다.)


6. Nach Auschwitz ein Gedicht zu schreiben, ist barbarisch.“ 

(<Kulturkritik und Gesellschaft>, 1951)

 (아우슈비츠 이후에 詩를 쓴다는 것은 야만적이다.)


7. "Leben, das Sinn hätte, fragte nicht danach." 

(<Negative Dialektik>)

(의미있는 삶은, 의미를 묻지 않는다.)


"Er hat mir auch die Augen geöffnet, daß man erst einmal den primären Text ausschöpfen muß, und zwar systematisch ausschöpfen muß, bevor man in die Wirkungsgeschichte hineingeht." 

(Jürgen Habermas, <Die Neue Unübersichtlichkeit>)

(아도르노가 내게 밝혀준 것은, 우선 주된 텍스트를 철저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것, 체계적으로 그 텍스트를 분석한 이후에야 그 텍스트의 영향사에 관한 논의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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