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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권의 책을 쓸 수 있으되 쓰지 않기로 하였다. 모든 책은 쓰다 지쳐 마무리되고, 인생은 어리석은 생각 속에서 늙어 내려앉는다. 아, 오직 아득한 곳으로 걸어갈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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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권의 책을 쓸 수 있으되 쓰지 않기로 하였다. 모든 책은 쓰다 지쳐 마무리되고, 인생은 어리석은 생각 속에서 늙어 내려앉는다. 아, 오직 아득한 곳으로 걸어갈 수 없다면!
(19-2) 동무론 2판, 최측의 농간, 2018
(27) 차마, 깨칠 뻔하였다, 늘봄, 2018
(26) 집중과 영혼, 글항아리, 2017
(25) 당신들의 기독교, 글항아리, 2012
(24) 봄날은 간다, 글항아리, 2012
(19-3) 동무론 3판 출간 예정 !
(23) 비평의 숲과 동무공동체, 한겨례출판, 2011
(22) 세속의 어긋남과 어긋냄의 인문학, 글항아리, 2011
(21) 공부론, 샘터, 2010
(20) 영화인문학, 글항아리, 2009
(19) 동무론, 한겨례출판, 2008
(18) 동무와 연인, 한겨례출판, 2008
(17) 산책과 자본주의, 늘봄, 2007
(16) 사랑 그 환상의 물매, 마음산책, 2004
(15) 보행, 철학과 현실사, 2001
(14) 자색이 붉은색을 빼앗다, 동녘, 2001
(13) 지식인과 심층근대화 -접선의 존재론-, 철학과 현실사, 1999
(12) 문화文化 문화文禍 문화紋和, 동녘, 1998
(11) 진리․일리․무리-인식에서 성숙으로-, 철학과 현실사, 1998
(10) 손가락으로, 손가락에서: 글쓰기(와) 철학, 민음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