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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권의 책을 쓸 수 있으되 쓰지 않기로 하였다. 모든 책은 쓰다 지쳐 마무리되고, 인생은 어리석은 생각 속에서 늙어 내려앉는다. 아, 오직 아득한 곳으로 걸어갈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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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권의 책을 쓸 수 있으되 쓰지 않기로 하였다. 모든 책은 쓰다 지쳐 마무리되고, 인생은 어리석은 생각 속에서 늙어 내려앉는다. 아, 오직 아득한 곳으로 걸어갈 수 없다면!
(19-3) 동무론(3판), 글항아리, 2025 *신간
(33) 조각난 지혜로 세상을 마주하다, 글항아리, 2024
(32) 그림자 없이 빛을 보다, 글항아리, 2023
(31) 적은 생활, 작은 철학, 낮은 공부, 늘봄, 2022
(30) 옆방의 부처, 글항아리, 2021
(29) 인간의 글쓰기 혹은 글쓰기 너머의 인간, 글항아리, 2020
(28) 자본과 영혼, 글항아리, 2019
(19-2) 동무론 2판, 최측의 농간, 2018
(27) 차마, 깨칠 뻔하였다, 늘봄, 2018
(26) 집중과 영혼, 글항아리, 2017
(25) 당신들의 기독교, 글항아리, 2012
(24) 봄날은 간다, 글항아리, 2012
(23) 비평의 숲과 동무공동체, 한겨례출판, 2011
(22) 세속의 어긋남과 어긋냄의 인문학, 글항아리, 2011
(21) 공부론, 샘터, 2010
(20) 영화인문학, 글항아리, 2009
(19) 동무론, 한겨례출판, 2008
(18) 동무와 연인, 한겨례출판, 2008
(17) 산책과 자본주의, 늘봄, 2007
(16) 사랑 그 환상의 물매, 마음산책,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