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걸음, 반 걸음으로 천리를 향하고 있습니다(不積跬步無以至千里)"
* "반 걸음, 반 걸음으로 천리를 향하고 있습니다(不積跬步無以至千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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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 어둠을 깨치다 | 효신 | 2020.12.15 | 162 |
196 | 126회 속속, 우리의 공부 2 | 未散 | 2022.04.26 | 164 |
195 | 서숙 準備 1 | 燕泥子 | 2022.07.28 | 164 |
194 | '속속'과 '속속' 사이 1 | 는길 | 2024.03.04 | 164 |
193 | 109회 속속 | 侑奏 | 2021.08.27 | 165 |
192 | 보속, 지리산 소풍後_ 超然春 | 肖澹 | 2022.04.11 | 165 |
191 | 서울 보속(1) | 윤경 | 2022.08.01 | 165 |
190 | (9월7일) 59회 속속 | 遲麟 | 2019.09.14 | 166 |
189 | 속속(74회) 1 | 유주 | 2020.04.17 | 166 |
188 | <孰人齋>의 고양이 一家 1 | 찔레신 | 2021.08.24 | 166 |
187 | 49회 속속 1 | 遲麟 | 2019.04.23 | 167 |
186 | 9회쪽속 | 遲麟 | 2019.05.28 | 167 |
185 | 107회 속속 1 | 侑奏 | 2021.07.30 | 167 |
184 | 7월 13일, 55회 속속 | 遲麟 | 2019.07.15 | 169 |
183 | (7월 27일) 56회 속속 2 | 遲麟 | 2019.07.30 | 169 |
182 | 6월15일 속속, 1 | 遲麟 | 2019.06.17 | 170 |
181 | 일상의 낮은 자리로 | 효신 | 2021.03.23 | 170 |
180 | [속속-들이] 041-578-6182 | 희명자 | 2021.03.29 | 172 |
179 | 111회 속속 | 侑奏 | 2021.09.27 | 175 |
178 | 6월 29일, 속속 1 | 遲麟 | 2019.07.02 | 180 |
누구의 손길로 정돈된 찻상, 누군가 몸을 굽혀 닦아놓은 바닥, 무거운 수박을 들고 해방촌 오르막길에 오른 누구, 삶의 중력위에서 반 걸음 내딛은 누구의 발,
"시장에서 교환되지 못한 노동, 기존 교과서들에 등재되지 못한 노동, 작은 기미와 희미한 보살핌만으로 드러난 노동,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조차 몰랐던 노동, 그리고 어떤 미래에서 다가올 어떤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만 그 가치와 의미가 수용될 노동이 지극히 무심한 곳에서 가없이 쌓여갈 때(...)" (집중과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