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걸음, 반 걸음으로 천리를 향하고 있습니다(不積跬步無以至千里)"
* "반 걸음, 반 걸음으로 천리를 향하고 있습니다(不積跬步無以至千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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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실습(實習) | 는길 | 2022.07.26 | 165 |
57 | 서숙 2 | 簞彬 | 2022.07.26 | 167 |
56 | 서숙 準備 1 | 燕泥子 | 2022.07.28 | 213 |
55 | 133회 속속 | 未散 | 2022.07.29 | 142 |
54 | 서울 보속(1) | 윤경 | 2022.08.01 | 193 |
53 | 주후단경(7) 133회 속속 | 懷玉 | 2022.08.05 | 131 |
52 | 134회 속속 | 윤경 | 2022.08.07 | 159 |
51 | 서숙의 사물(1) 1 | 燕泥子 | 2022.08.14 | 192 |
50 | ‘적은, 작은, 낮은’ 22년 여름 장숙행 | 燕泥子 | 2022.08.14 | 217 |
49 | 蟾江夏藏孰行(적은 생활, 작은 철학, 낮은중심의 공부)_ 低地 | 肖澹 | 2022.08.15 | 227 |
48 | 주후단경(8) 134회 속속 | 懷玉 | 2022.08.16 | 114 |
47 | 서숙에서 영시읽기 | 簞彬 | 2022.08.19 | 196 |
46 | 135회 속속 1 | 윤경 | 2022.08.22 | 222 |
45 | 주후단경(9) 135회 속속 | 懷玉 | 2022.08.31 | 161 |
44 | 136회 속속(2022/09/03) 1 | 윤경 | 2022.09.05 | 250 |
43 | '일꾼들의 자리' 1 | 는길 | 2022.09.06 | 226 |
42 | <길속글속> 지난 6개월, 책 | 는길 | 2022.09.12 | 230 |
41 | 칠판 칠 작업 (2022/09/19) 2 | 肖澹 | 2022.09.20 | 318 |
40 | 祈願 5 | 지린 | 2022.10.03 | 294 |
39 | 139회 속속(2022/10/15) | 윤경 | 2022.11.03 | 189 |
누구의 손길로 정돈된 찻상, 누군가 몸을 굽혀 닦아놓은 바닥, 무거운 수박을 들고 해방촌 오르막길에 오른 누구, 삶의 중력위에서 반 걸음 내딛은 누구의 발,
"시장에서 교환되지 못한 노동, 기존 교과서들에 등재되지 못한 노동, 작은 기미와 희미한 보살핌만으로 드러난 노동,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조차 몰랐던 노동, 그리고 어떤 미래에서 다가올 어떤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만 그 가치와 의미가 수용될 노동이 지극히 무심한 곳에서 가없이 쌓여갈 때(...)" (집중과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