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걸음, 반 걸음으로 천리를 향하고 있습니다(不積跬步無以至千里)"
* "반 걸음, 반 걸음으로 천리를 향하고 있습니다(不積跬步無以至千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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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장숙, 회명재에서 숙인재로 이사 1 | 지린 | 2021.04.28 | 538 |
216 | 장숙 정원의 스투파 | 지린 | 2021.10.18 | 183 |
215 | 장소화 | 형선 | 2018.11.14 | 274 |
214 | 자본과 영혼 3 | 遲麟 | 2019.04.16 | 267 |
213 | 입식 준비 中 | 희명자 | 2020.05.03 | 194 |
212 | 입식 의자 소식, 1 | 희명자 | 2020.05.12 | 250 |
211 | 일상의 낮은 자리로 | 효신 | 2021.03.23 | 173 |
210 | 인생의 고통 | 희명자 | 2020.10.29 | 160 |
209 |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1 | 효신 | 2023.04.24 | 221 |
208 | 이 덧없는 청소라는 허드렛일에 대해서, | 찔레신 | 2019.02.19 | 279 |
207 | 의문형의 길, | 희명자 | 2020.11.19 | 135 |
206 | 원념을 우회하는 실력 | 冠赫 | 2020.12.23 | 196 |
205 | 우리가 하고 있는 공부 | 近岑 | 2021.04.18 | 201 |
204 | 영혼은 어떻게 생기는가 | 형선 | 2019.05.28 | 230 |
203 | 연못 補修 2 | 燕泥子 | 2022.05.08 | 149 |
202 | 언시에서 열린 작은 놀이판 2 | 시란 | 2019.06.19 | 337 |
201 | 언시焉市, 어찌 시장이! 1 | 시란 | 2018.11.06 | 376 |
200 | 어떤 실험, 혹은 실천 | 형선 | 2019.08.17 | 250 |
199 | 어둠을 깨치다 | 효신 | 2020.12.15 | 168 |
198 | 아름다운 것은 5 | 현소자 | 2018.12.09 | 354 |
누구의 손길로 정돈된 찻상, 누군가 몸을 굽혀 닦아놓은 바닥, 무거운 수박을 들고 해방촌 오르막길에 오른 누구, 삶의 중력위에서 반 걸음 내딛은 누구의 발,
"시장에서 교환되지 못한 노동, 기존 교과서들에 등재되지 못한 노동, 작은 기미와 희미한 보살핌만으로 드러난 노동,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조차 몰랐던 노동, 그리고 어떤 미래에서 다가올 어떤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만 그 가치와 의미가 수용될 노동이 지극히 무심한 곳에서 가없이 쌓여갈 때(...)" (집중과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