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걸음, 반 걸음으로 천리를 향하고 있습니다(不積跬步無以至千里)"
* "반 걸음, 반 걸음으로 천리를 향하고 있습니다(不積跬步無以至千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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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쪽속<破鱉千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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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자 | 2020.03.22 | 145 |
96 |
속속(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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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 2020.02.27 | 331 |
95 |
관계사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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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20.02.12 | 368 |
94 |
[영도커피] ro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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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자 | 2020.02.12 | 388 |
93 |
겨울 장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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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 2020.02.04 | 353 |
92 |
時독(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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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20.01.21 | 280 |
91 |
시독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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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20.01.17 | 241 |
90 |
속속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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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20.01.14 | 222 |
89 |
藏孰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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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자 | 2020.01.03 | 276 |
88 |
속속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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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2.31 | 227 |
87 |
쪽속(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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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2.25 | 379 |
86 |
속속(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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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2.17 | 220 |
85 |
시독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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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자 | 2019.12.16 | 248 |
84 |
‘그가 살았으므로 그 땅은 아름다웠다’
1 ![]() |
희명자 | 2019.12.10 | 290 |
83 |
속속(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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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2.03 | 216 |
82 |
<글속길속>지난 학기 책들,
1 ![]() |
희명자 | 2019.12.01 | 284 |
81 |
14회 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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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1.28 | 221 |
80 |
12월7일(토) 강연: 비평의 숲과 동무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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藏孰 | 2019.11.27 | 246 |
79 |
牙山市 權谷洞
3 ![]() |
토우젠 | 2019.11.26 | 266 |
78 |
64회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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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麟 | 2019.11.19 | 243 |
누구의 손길로 정돈된 찻상, 누군가 몸을 굽혀 닦아놓은 바닥, 무거운 수박을 들고 해방촌 오르막길에 오른 누구, 삶의 중력위에서 반 걸음 내딛은 누구의 발,
"시장에서 교환되지 못한 노동, 기존 교과서들에 등재되지 못한 노동, 작은 기미와 희미한 보살핌만으로 드러난 노동,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조차 몰랐던 노동, 그리고 어떤 미래에서 다가올 어떤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만 그 가치와 의미가 수용될 노동이 지극히 무심한 곳에서 가없이 쌓여갈 때(...)" (집중과 영혼)